2022-05-17 11:26 (화)
[잠깐건강] 커피, 약이되거나 독이 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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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건강] 커피, 약이되거나 독이 되는 사람
  • 홍건희 기자
  • 승인 2022.05.02 1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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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포커스 홍건희 기자] 한국인들 커피 참 좋아하지요. 여러 연구들에 의하면 커피를 하루에 2잔 정도 적당히 마시면 건강에 긍정적인 효과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독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고 상황에 따라 몸 상태가 달라지기 때문인데요.

커피가 약이 되는 경우와 독이 되는 경우를 알아보겠습니다.

커피가 약이 되는 사람은

1. 다이어트 하는 사람
커피를 마시고 운동하면 지방을 많이 태울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2. 비알코올성 지방간·간염 환자·
연구에 따르면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있는 사람이 커피를 자주 마시면 간 경변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작아지며 간 경변 환자가 커피를 더 많이 마시면 사망 위험이 감소한다고 밝혔습니다.

3. 심부전 위험이 있는 사람
하루 한 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면 심부전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4. 변비가 있는 사람
커피는 대장 운동을 항진시키며, 대장 내 음식물의 장 통과 시간을 단축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커피가 독이 되는 사람

1. 위장이 안 좋은 사람
커피를 마시면 속이 쓰린 사람은 위산이 역류하고, 속쓰림 증상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2. 고혈압 환자
커피의 카페인 성분이 혈압을 상승시키기 때문입니다.

3. 빈혈이 있는 사람
커피에 들어 있는 탄닌 성분은 몸 안에서 철분 흡수를 방해합니다.

4. 안압 높은 사람
유전적으로 안압이 높거나 녹내장 가족력이 있는 사람이 매일 다량의 카페인을 섭취할 경우 악화 될 수 있습니다.

한국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정한 하루 카페인 섭취 기준은 성인 400mg 이하입니다. 따라서 커피는 하루 3잔 이하로 마시는 것이 적당합니다.

또한 오후 늦게 마시는 커피는 수면 장애로 이어 질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획·영상제작=김수정 기자)

CG/김수정기자
CG/김수정기자

 

홍건희 기자 hong@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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