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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카] "8천만원짜리 차인데"··제네시스 GV80, 아홉번째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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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카] "8천만원짜리 차인데"··제네시스 GV80, 아홉번째 '리콜'
주행중 타이어 압력 경고등 미 작동.."안전기준 부적합"
  • 홍건희 기자
  • 승인 2022.04.07 15: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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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포커스 홍건희 기자] 현대자동차의 최고급 라인업인 제네시스의 SUV 자동차 GV80. 옵션을 포함하면 차 값이 8000만원대에 달하는데요.

그런데 GV80이 성능 결함으로 또다시 리콜에 들어갔습니다. 비싼 가격을 주고 차를 구입한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질 듯 한데요.

국토교통부가 7일 발표한 리콜조치 사항을 살펴보면 지난 2019년 12월 31일부터 올해 3월 25일까지 제작·판매된 제네시스 GV80 6만4013대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의 자기인증적합조사 결과 타이어공기압 경고장치 소프트웨어 오류로 주행 중 타이어 압력이 낮아지더라도 경고등이 켜지지 않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됐습니다.

제네시스 GV80의 성능 결함으로 인한 리콜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 지난 2020년에는 국내에서만 무려 8건이나 리콜을 진행했습니다.

제네시스 GV80의 첫번째 리콜은 2020년 2월이었는데요. 그해 1~2월 사이에 생산된 823대에서 ECU에서 결함이 발견됐습니다.

같은해 4월에는 3247대에서 클러스터 문제가 확인돼 두 번째 리콜이 들어갔고 이어 화재 발생 가능성으로 478대에 세번째 리콜이 진행됐습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이날 기아, 현대자동차,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등 5개사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9개 차종 23만355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조치를 내렸습니다. (영상제작=곽유민PD) 

CG/곽유민PD
CG/곽유민PD


 

홍건희 기자 hong@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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