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포커스] "현대미포조선, 대규모 영업 손실 전망‥목표가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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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포커스] "현대미포조선, 대규모 영업 손실 전망‥목표가 하향"
  • 곽경호 기자
  • 승인 2021.12.27 2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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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포커스 곽경호 기자]

신한금융투자 황어연 수석 연구원은 오늘 현대미포조선의 목표 주가를 10% 하향한 9만원을 제시했습니다.

4분기 대규모 영업 손실로 적자 전환과 함께 영업 이익이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할 것이란 전망 때문입니다.

신한금융투자가 예상하는 현대미포조선의 올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30.2% 상승한 8062억원인 반면 영업 손실은 864억원인데요.

이는 컨센서스 영업 이익 239억원을 하회하는 실적입니다.

매출액 증가에도 영업 이익이 부진한 이유는 통상 임금 소송 패소로 약 1000억원의 비용 반영을 가정했습니다.

2022년 수주도 높은 기저로 전년 대비 22.2% 감소한 38억5000만달러로 추정되는데요.

다만 수주 잔고는 전년 대비 15.8% 늘어난 81억8000만달러로 예상됩니다.

참고로 2021년 폐선율 상승, 선진국의 정유공장 폐쇄에 따른 수입 물동량 증가, OPEC 증산, 에너지 수요 증가로 11월부터 운임 회복이 시작됐는데요.

탱커 해운사들이 3분기까지 적자가 지속됐고 아직 시황 회복에 대한 확신을 못 갖은 상황이라 발주 재개는 2022년 2분기 이후가 전망되고 있습니다.

황 수석 연구원은 현대미포조선의 주가 반등은 탱커 발주 재개가 예상되는 2022년 2분기가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곽경호 기자 kkh@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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