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경제] '업비트 운영' 두나무 송치형 의장, 사기 혐의로 3년째 재판 중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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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경제] '업비트 운영' 두나무 송치형 의장, 사기 혐의로 3년째 재판 중인 이유?
  • 곽유민 기자
  • 승인 2021.11.24 16: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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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포커스 곽유민 기자] 국내 가상 자산 거래소 1위 업비트.

현금성 자산만 1조800억원에 올해 상반기에만 1조8000억원의 이익을 냈죠.

업비트는 두나무가 운영하고 있고 두나무의 최대 주주인 송치형 의장은 가상자산 열풍을 타고 그야말로 떼돈을 벌고 있습니다.

 

그런데 두나무 송치형 의장이 사기 혐의로 현재 재판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된 일일까요?


지난 22일 서울 고등법원 형사1-3부는 송 의장과 남모 재무이사, 김모 퀀트팀장의 항소심 첫 공판을 개시했습니다.

 

송 의장 등은 지난 2018년 12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사기, 전자기록 등 위작, 위작사전자기록등행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검찰은 당시 업비트가 2017년 10월부터 12월까지 '아이디(ID) 8'이라는 가짜 계정을 만들어 마치 1221억원의 가상자산과 원화를 보유한 것처럼 전산을 조작해 1500억원을 빼돌렸다는 혐의를 적용했는데요.

 

검찰은 1심 재판에서 송 의장에게 징역 7년과 벌금 10억원, 남 이사에게 징역 3년, 김 팀장에게 징역 4년 등을 구형했습니다.

하지만 1심 재판부는 지난해 1월 혐의 모두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고 검찰이 이에 불복, 항소하면서 10개월만에 재판이 재개된 것입니다.

1심 재판부와는 달리 항소심 재판부가 송치형 의장의 사기 혐의를 인정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곽유민 기자 ymkwak@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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