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김석수 회장 '통큰 기부'··3년간 주식 36억원 사회 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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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김석수 회장 '통큰 기부'··3년간 주식 36억원 사회 환원
23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 주식 3만5000주 기부
지난해 4만주 기부..2019년에는 7만주 기부
(주)동서·동서식품도 6억6000만원 기부
  • 곽도훈 기자
  • 승인 2021.11.23 14: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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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제작/이수진 디자이너
CG제작/이수진 디자이너

[이포커스 곽도훈 기자] 동서식품 김석수 회장이 3년째 수십억 상당의 보유 주식을 사회에 환원하는 통 큰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김 회장은 23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울대학교, 서울대병원, 유니세프에 자신이 보유한 ㈜동서 주식 총 3만5000 주를 기탁했다. 지난 22일 종가 기준 약 12억원 상당이다.

기탁한 성금은 사회 취약 계층의 주거환경 개선, 보건의료 지원 및 미래 후학 양성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 회장은 지난해 11월에도 개인 보유 ㈜동서 주식 4만주(약 12억 상당)를 후학양성과 소외계층에 써달라며 서울대학교, 서울대병원, 유니세프에 기탁했다.

앞서 지난 2019년에는 서울대학교, 서울대병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니세프에 동서 주식 총 7만주(12억 상당)를 기탁했다.

김 회장의 주식 사회 환원은 지난 3년간 총 36억원 상당에 달한다.

한편 ㈜동서와 동서식품은 이날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한적십자사, 네이버 해피빈, 굿네이버스에 총 6억6000만 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한 기초 생계, 방한용품 지원 및 저소득 가정 아동 대상 학업 지원을 비롯해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 있는 의료진 후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동서와 동서식품 관계자는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맞이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곽도훈 기자 kwakd@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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