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나우] NH농협생명 김인태 대표, 지속 가능한 가치 경영 체계 확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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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나우] NH농협생명 김인태 대표, 지속 가능한 가치 경영 체계 확립하다
  • 곽유민 기자
  • 승인 2021.10.17 15: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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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포커스 곽유민 기자] CEO나우, 오늘은 NH농협생명 김인태 대표를 살펴보겠습니다.

1962년 경기도 파주에서 태어난 김 대표는 1991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했습니다. 농협중앙회에서 정부과천청사지점 지점장, 농협중앙회 금융기획부 시너지개발팀 팀장, 농협중앙회 금융기획부 금융기획팀 팀장 등의 직책을 수행했고요.

이후 NH농협은행에서 인사부장, 종합기획부장, 마케팅 부문장, 부행장을 거쳐 NH농협금융지주에서 경영기획부문장과 부사장을 역임했습니다.

이렇게 은행과 지주를 거치며 많은 분야를 두루 경험한 김 대표는 경영 관리의 식견과 기획, 재무 분야의 경력을 인정받아 NH농협생명 대표로 취임했는데요.

취임 후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도입 및 확대를 주도했다고 합니다.

NH농협생명은 올해 로봇프로세스 자동화 프로젝트를 실시했는데요. 로봇프로세스 자동화는 단순 반복 업무는 PC 프로그램으로 대체해 가동하는 시스템입니다. 대법원 회생 사건 관리, 예시환급금 및 연금예시금액 정합성 확대, 설계사 위촉 승인 자동화 등에 사용되고 있죠.

이러한 활동들에 힘입어 실적이 많이 개선됐는데요. 올해 1분기 영업 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167.4% 늘어난 762억원을 기록했구요. 순이익은 452억원이었습니다.

이 같은 실적은 디지털 전환과 업무 효율화로 인해 관리성 비용이 감축됐기 때문인데요. 1분기 영업비용은 전년 동기보다 14.7% 감소한 2조717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디지털 인프라 구축에도 힘쓰고 있는데요.

먼저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구축, 확대했습니다. 보험 예측 모형을 통해 고객에게 필요한 보험을 예측, 제안하는 시스템인데요. 서비스 개선에 투입된 개발자들이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분석할 수 있게 됐습니다.

또한 스마트폰으로 보험 청약 전 과정을 간단하게 진행할 수 있는 모바일청약 시스템도 도입했습니다. 가입 설계 동의부터 청약, 전자약관 다운로드, 보완까지 모바일 비대면으로 가능해졌죠.

취임 후 '지속가능한 가치경영체계의 확립'을 위해 쉴 새 없이 달려오고 있는 김 대표.

가치경영 실천을 위해 △장기적 가치 중심의 보험손익 견고화 △협동조합 보험사로서의 정체성 강화 △디지털,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등 미래환경 대응 △소비자 본위의 신뢰 구축 △성과 중심 조직문화 정착 등 5대 핵심과제를 제시하고 실적 회복을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김인태 NH농협생명 대표는 "디지털 혁신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고객 중심의 새로운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곽유민 기자 ymkwak@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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