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자 적합도] 이재명, 윤석열에 12%P차 1위···대장동 의혹, 힘 못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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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 적합도] 이재명, 윤석열에 12%P차 1위···대장동 의혹, 힘 못쓰나
  • 곽경호 기자
  • 승인 2021.09.30 17: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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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주차 NBS조사
일러스트/이포커스 제작
일러스트/이포커스 제작

[이포커스 곽경호 기자] 이재명 경기지사가 대선주자 접합도 조사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12%포인트차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대장동 개발 특혜의혹과 관련, 야권에서 이지사를 몸통으로 규정하며 총 공세를 펴는 와중에도 이지사 지지율은 오히려 상승한 반면 윤 전 총장은 하락했다.

30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4개 여론조사기관 합동 9월 5주차 전국지표조사(NBS·National Barometer Survey)에 따르면 이재명 경기지사가 29%로 1위를 유지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17%로 이 지사에 12%P차로 뒤진 2위였다. 직전 조사인 9월 3주차 대비 이재명 지사는 1%포인트 상승했고, 윤석열 전 총장은 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14%로 3위를 기록했다. 이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9%, 유승민 전 의원 2%, 심상정 정의당 의원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최재형 전 감사원장,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원희룡 전 제주지사, 황교안 전 대표가 각 1% 순이었다. '태도 유보층'은 21%였다.


'가상 양자대결'...이재명 43% vs 윤석열 34%

가상 양자대결에서 '이재명 vs 윤석열'은 이 지사 43%, 윤 전 총장 34%였고 '이낙연 vs 윤석열'은 이 전 대표 37%, 윤 전 총장 35%였다.

'이재명 vs 홍준표'의 경우 이 지사 43%, 홍 의원 37%로 조사됐다. '이낙연 vs 홍준표'는 이 전 대표 36%, 홍 의원 40%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7명을 대상으로 실시(응답률 28.8%)됐다.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포인트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곽경호 기자 kkh@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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