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선] '광주·전남' 이낙연 47.1% '1위'···누적 득표율, 이재명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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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선] '광주·전남' 이낙연 47.1% '1위'···누적 득표율, 이재명 52.9%
  • 김수정 기자
  • 승인 2021.09.25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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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제작/이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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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포커스=김수정 기자] 이낙연 전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광주·전남 순회경선에서 가까스로 1위를 차지했다. 2위 이재명 경기지사와는 불과 0.2% 포인트 차이다.

다만 이 전 대표는 광주·전남 경선을 통해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하며 향후 남은 경선에서 결선투표를 기대를 이어갈 수 있게됐다.

이 전 대표는 25일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민주당 광주·전남 경선'에서 대의원·권리당원·국민일반당원 등을 대상으로 온라인 및 ARS 투표 집계 결과 유효투표수 7만1835표 중 3만3848표(47.1%)를 얻어 가장 1위를 차지했다.

이 지사는 이 전 대표보다 0.2%포인트 적은 46.9%의 득표율을 기록해 2위를 기록했다. 이어 추미애(4.3%), 김두관(0.9%), 박용진(0.6%) 후보 순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누적 득표율에서는 이재명 지사가 52.9%로 여전히 과반을 유지하고 있다. 이 전 대표는 34.1%에 머물고 있다.

26일에는 전북지역의 민주당 순회 경선이 예정돼 있다.

이낙연 전 대표는 개표 결과 발표가 끝난 후 "첫 승을 안겨주신 광주, 전남 시도민께 무한히 감사한다"면서 "더 노력해서 좋은 결과를 만들도록 하겠다. 오늘 더 큰 희망의 불씨를 발견했다"고 말했다.

이재명 지사는 "광주·전남이 이낙연 후보의 정치적 본거지이기 때문에 상당히 불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면서 "생각보다 많은 지지를 보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수정 기자 ksj@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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