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미래에셋證 "한화시스템, 각 분야 선두 주자에 투자·상승 여력 충분"
상태바
[종목분석] 미래에셋證 "한화시스템, 각 분야 선두 주자에 투자·상승 여력 충분"
  • 곽유민 기자
  • 승인 2021.09.16 10: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래에셋증권 이재광 연구원 "목표 주가 3만원 제시"
제작/곽유민 기자

[이포커스 곽유민 기자] 한화시스템(272210)이 각 분야 선두 주자에 투자하며 향후 사업 전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주가는 미래 가치를 충분히 반영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오늘(16일) 한화시스템에 대해 투자 의견 매수와 목표 주가 3만원을 제시했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한화시스템의 현 주가는 1만8200원이다. 이날 제시된 목표 주가는 동사 주가가 64.8%의 상승 여력이 있다고 판단했다.

우선 원웹(LEO위성통신) 및 오버에어(UAM) 등 각 산업의 선두 주자에 투자, 단순 지분 투자가 아닌 이사회 의결권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양 산업 모두 기업 혼자 하기 힘든 산업이다. 이에 향후 관련 사업 전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것으로 판단된다.

실제로 동사는 LEO위성통신 'with OneWeb'에 3억 달러 투자로 지분 8.8% 및 이사회 의결권을 확보, 관련 사업 확대가 예상된다. 원웹은 올해 4분기 LEO위성통신 상용화가 예정돼 있다. 작년 7월 11억 달러였던 기업 가치는 1년 만에 34억 달러로 3배 상승했다.

또 한화시스템이 투자한 'UAM with Overair'의 상용화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서는 추가 투자 필요한 상황이다.

미래에셋증권 이재광 연구원은 "오버에어의 2025년 FAA 형식 인증, 2026년 상용화 목표를 감안하면 추가 투자가 필요한 시점으로 판단된다"며 "동사의 현재 보유 현금 약 1.2조원임을 감안하면 추가 투자 여력은 충분한다"고 밝혔다.

곽유민 기자 ymkwak@e-focus.co.kr

곽유민 기자
곽유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

뉴스본부 곽유민 차장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