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도 예약한 캐스퍼, 인기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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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도 예약한 캐스퍼, 인기 비결은?
  • 곽경호 기자
  • 승인 2021.09.14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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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버드 사전예약, 70만명 온라인 접속 '대박'
연비 14.3km/L·기본모델 1385만원 가성비 '갑'
캐스퍼 이미지/현대차
캐스퍼 이미지/현대차

[이포커스=곽경호 기자] "文대통령도 구매 예약을 했대". "나도 서둘러야겠네".

오늘(14일)부터 사전 예약에 돌입한 현대차 경형 SUV 캐스퍼의 돌풍이 심상치 않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캐스퍼 온라인 사전 예약 신청 첫날 구매 예약에 성공했다고 청와대가 밝히면서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광주형 일자리에서 처음으로 생산하는 경형 SUV 캐스퍼의 온라인 사전 예약 신청 첫날인 오늘 오전 직접 인터넷을 통해 차량을 예약했다"고 전했다. 이어 "캐스퍼 차량은 문 대통령이 개인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구매하는 것으로 퇴임 후에도 계속 사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얼리버드 사전 예약에 70만명 접속 '대박'

캐스퍼 내부 이미지/현대차
캐스퍼 내부 이미지/현대차

캐스퍼 얼리버드 예약은 기존 영업망이 아닌 웹사이트 '캐스퍼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이달 29일부터 시작되는 본격 판매 역시 고객에게 직접 판매하는 방식인 D2C로 진행될 예정이다.

14일부터 시작되는 얼리버드 예약은 기존 오프라인 사전계약과 동일하게 고객이 직접 사양을 선택하고 예약금을 결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캐스퍼의 실제 인기 돌풍은 놀랍다. 이른바 '가성비 갑'이라는 입소문을 타면서다. 1000만원 중반대 가격의 경형이면서도 국내 운전자들이 선호하는 볼륨감과 박스형 디자인을 갖추었다는 평가다. 여기다 최근 MZ세대 트렌드를 반영한 '차박'에도 안성맞춤인 점도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현대차는 "캐스퍼는 지난 1일부터 진행한 얼리버드 예약 알림 신청 이벤트 참여자가 13일 만에 13만 6000명, 캐스퍼 온라인 접속자가 70만 명에 달하는 등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연비 14.3km/L···기본 모델 가격 1385만원

캐스퍼 이미지/현대차
캐스퍼 이미지/현대차

캐스퍼는 가솔린 1.0 엔진이 탑재되며 해당 엔진에 터보를 얹은 '캐스퍼 액티브'를 선택 사양으로 운영한다. 가솔린 1.0 모델은 최고출력 76마력, 최대토크 9.7kgm를 발휘하며 복합연비는 14.3km/L 수준이다.

가솔린 1.0 터보 모델은 최고출력 100마력, 최대토크 17.5kgm로 기본 모델보다 한층 뛰어난 출력을 발휘하며, 복합연비는 12.8km/L다.

캐스퍼의 판매 가격은 기본 모델 스마트가 1385만 원, 모던 1590만 원, 인스퍼레이션 1870만 원이다.

엔트리급인 스마트 트림에도 지능형 안전 기술, 앞좌석 센터 사이드 에어백, 4.2인치 컬러 LCD 클러스터, 락폴딩 등의 편의 사양은 기본 탑재된다.

1.0 터보 엔진과 전용 외장 디자인을 적용한 '캐스퍼 액티브'는 모든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스마트, 모던에서는 95만 원, 인스퍼레이션은 90만 원이 추가된다.

곽경호 기자 kkh@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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