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IP 경쟁력 강화 위해 콜라보 마케팅 나섰다
상태바
엔씨소프트, IP 경쟁력 강화 위해 콜라보 마케팅 나섰다
  • 곽도훈 기자
  • 승인 2021.09.08 11: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엔씨 IP 기반, MZ세대 취향 콜라보 ‘어메니티 라운지’ 선보여
엔씨소프트 어메니티 라운지. 리니지 X 꼼파뇨
엔씨소프트 어메니티 라운지. 리니지 X 꼼파뇨

엔씨소프트가 대표 IP ‘리니지’를 활용한 본격적인 콜라보 마켓팅에 나섰다. 

엔씨소프트는 최근 일러스트레이터 ‘배즈본’, 의류 브랜드 ‘꼼파뇨’와 진행한 콜라보프로젝트를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의류 콜라보 마케팅을 통해IP가 가진 경쟁력을 확장,강화하려는 것으로 해석된다.

엔씨소프트가 공개한‘어메니티 라운지’는 MZ세대의 문화코드를 반영한 콜라보를 통해 한정판 상품을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지난 20여년 간 축적한 엔씨소프트만의 매력도 높은 IP를 활용, 보다 많은 이용자에게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함이다.

어메니티 라운지의 첫 번째 주인공은 ‘리니지’에 등장하는 ‘다크엘프’, ‘데스나이트’, ‘데포로쥬’ 캐릭터다. 창의적인 아트 워크로 잘 알려진 일러스트레이터 ‘배즈본’과 협업을 통해 리니지 캐릭터가 스트릿컬처 무드의 트렌디한 모습으로재탄생했다.

엔씨소프트 어메니티 라운지. 리니지 X 꼼파뇨
엔씨소프트 어메니티 라운지. 리니지 X 꼼파뇨

엔씨소프트는 IP 상품화에도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의류 브랜드 꼼파뇨(CPGN STUDIO)와 콜라보를 통해 배즈본이 참여한 캐릭터를 ‘리니지 X 꼼파뇨’ 컬렉션에 담았다. 후드티, 맨투맨, 반팔티 등 캐주얼 의류뿐만 아니라 에어팟 케이스, ID 카드 등으로도 제작돼 다양한 취향의 MZ세대를 공략한다.

리니지는 1998년 서비스를 시작한 MMORPG(다중접속온라인역할수행게임)로 여러 콘텐츠로 재탄생 되며 인기를 끌고 있는 IP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콜라보를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젊은 세대에게 다가가며 IP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 셈이다.

엔씨소프트는 이전부터 젊은 세대를 겨냥한 IP사업을 진행해왔다. 지난 1월에는신규 캐릭터브랜드 ‘도구리(DOGURI)’를 출시했다. ‘리니지2M’에 등장하는 ‘도둑 너구리’ 캐릭터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도구리는 ‘사회 초년생’을 상징해 공감대를 형성한다. SNS에서 심리테스트, 온라인 방탈출 게임 등을 통해 활발히 소통하고, ‘도구리호캉스 키트’ 등 이색적인 굿즈를 판매하며 화제를 모았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향후에도 어메니티 라운지를 통해 다양한 콜라보 콘텐츠를 발굴하며 지속적으로 기존 IP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곽도훈 기자 kwakd@e-focus.co.kr

곽도훈 기자
곽도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

독자 입장에서, 어렵지 않게.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