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전기차 'GV60' 실물은 훨씬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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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전기차 'GV60' 실물은 훨씬 크다?
  • 곽경호 기자
  • 승인 2021.09.07 15: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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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60 내·외관 디자인
GV60 내·외관 디자인

제네시스 전기차 GV60의 실차 내·외관 모습이 최근 공개되면서 본격 출시를 앞둔 관심이 커지고 있다.

실차 디자인 공개 이후 다양한 반응들이 나오는 가운데 "과연 실차 크기는 어느 정도일까" "기존 코나와 사이즈가 비슷한가?" 라는 궁금증도 나온다.

7일 업계에 따르면 GV60은 ‘아이오닉5’, ‘EV6’ 등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로 베이스가 빚어진 ‘쿠페형 CUV’ 외형을 지니고 있다.

제네시스 차명체계는 ‘숫자’가 낮을수록 주행 응답성이 우수하고, 높을수록 차체를 볼륨감 있게 키운 것이 특징이다.

즉 GV60은 현재로선 제네시스 라인업 중 가장 낮은 체계를 뜻한다. 이에 GV60의 실제 사이즈가 준·중형급이거나 소형에 가깝지 않느냐는 궁금증이 나오는 것이다.

출처/유튜브 채널 '모토트렌드(MOTORTREND)
출처/유튜브 채널 '모토트렌드(MOTORTREND)

이런 가운데 자동차 전문 유튜브 채널 '모토트렌드(MotorTrend)'는 7일 수도권의 한 주차장에 주차된 GV60의 실제 차량을 포착, 공개했다.

모토트렌드 영상을 살펴보면 전폭 (휠베이스)은 성인 여성이 양팔을 벌린 너비(약 160~170cm)보다 약 10~20cm 가량 넓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감안하면 GV60은 기존 GV70에 비해 약간 작고 코나 보다는 사이즈가 훨씬 큰 것으로 추측된다. 오히려 볼륨감 때문에 실제 사이즈에 비해 차체가 커 보이는 효과를 보였다. 

GV60은 이러한 제네시스의 디자인 정체성 아래 ‘주행 역동성’을 부각시킨 전기차다. 또 ‘바디 루프’가 전면부에서 후면부로 갈수록 내려 앉은 쿠페형이고 전면부에서도 이런 쿠페 바디에 걸맞게 곡선화를 이뤘다. 물론 제네시스 디자인의 주요한 아이덴티티인 ‘투라인(두줄)’은 전·측면부, 후면 바디 곳곳에 반영돼 있다.

한편 상세 제원 등은 출시 일정에 맞춰 공개할 예정이다.

곽경호 기자 kkh@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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