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중 6명 "코로나 이후 '디지털 과부하' 심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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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중 6명 "코로나 이후 '디지털 과부하' 심해졌다"
  • 김수정 기자
  • 승인 2021.09.0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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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 이후 원격 및 비대면 업무 환경으로 급격한 변화를 겪은 직장인들이 ‘디지털 과부하’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7일 잡코리아가 직장인 4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 이후 디지털 과부하를 겪고 있는지’에 대한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63.9%가 ‘디지털 과부하’로 인해 스트레스를 겪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스트레스를 겪은 이유는(*복수응답) ‘비대면 업무로 인해 메신저 연락이 더 잦아져서(53.7%)’가 가장 높은 응답률을 얻어 1위에 올랐습니다. 다음으로 ‘비대면 업무로 소통 시 의사 전달의 한계가 있어서(47.0%)’, ‘화상 회의/미팅 등 새로운 시스템에 대한 적응이 힘들어서(25.3%)’, ‘시공간의 제약이 없다 보니 업무량이 많아져서(24.9%)’, ‘코로나 이전 대비 업무 환경이 급변해서(20.3%)’ 등이 있었습니다.

반면 디지털 과부하를 겪지 않는 그룹(36.1%)은 그 이유로(*복수응답) ‘직장 내 비대면 업무를 하고 있지 않아서(49.7%)’를 가장 많이 꼽았는데요. 이어 ‘코로나 상황 이전과 동일하게 근무하고 있어서(46.5%)’, ‘디지털 과부하를 체감하지 못해서(25.8%)’, ‘대면 업무보다 스트레스가 적어서(17.6%)’ 등이 뒤따랐습니다.

김수정 기자 ksj@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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