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톡톡] 역대 최저 가입자수 기록한 넷플릭스··· 이대로 곤두박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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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톡톡] 역대 최저 가입자수 기록한 넷플릭스··· 이대로 곤두박질?
  • 김지수 기자
  • 승인 2021.07.22 10: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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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기준, 3.28% 하락한 513.63달러로 장 마감

“막상 결제하면 볼 게 없다”는 비판을 받아온 넷플릭스. 그 와중에도 그동안 코로나19의 확산과 더불어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했다. 하지만 최근 유료가입자 수 감소폭이 심상치가 않다. 다만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해 급격하게 증가했던 기저효과로 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일러스트/이포커스
일러스트/이포커스

세계 최대 OTT플랫폼 넷플릭스

넷플릭스의 2분기 신규가입자 수는 154만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가입자 수 하락에도 오히려 더 많은 수익을 기록했다고 넷플릭스측은 밝혔다. 이는 넷플릭스의 이용료 인상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넷플릭스의 주당 이익 또한 2.97달러로 전년 1.59달러보다 늘었다.

넷플릭스의 수익 또한 19.4% 급증해 73억4000만달러(약 8조4336억원)로 예상 목표액 73억2000만달러(8조4106억원)를 살짝 넘기기도 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9% 증가한 73억달러, 순이익은 같은 기간 7억2000만달러에서 14억달러로 2배 가까이 급증했다. 매출(73억 달러)은 1년 전보다 19% 늘었다. 

여전히 압도적인 시장 1위 넷플릭스. 이용자 수 2위 디즈니 플러스 가입자 1억400만명에 비해 넷플릭스의 유료가입자 수는 2배가 넘는 2억900만명에 달한다. 

매 분기마다 쏟아지는 새로운 컨텐츠들에 더해 이번 실적 발표를 통해 게임 분야로도 사업을 확장한다고 넷플릭스는 밝혔다. 이는 실적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전망했다. 

넷플릭스는 이번 게임사업 진출 발표에도 불구, 힘을 못쓰고 있다. 21일 기준 17.42달러(3.28%) 하락한 513.63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김지수 기자 jisukim@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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