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전주 장소 옮긴 '미스터트롯 전주 콘서트' 결국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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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전주 장소 옮긴 '미스터트롯 전주 콘서트' 결국 취소
  • 정석현 PD
  • 승인 2021.07.1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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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4차 대 확산 속에 추진했던 ‘미스터트롯’ 톱6 전주 콘서트가 결국 취소됐습니다.

당초 이 공연의 개최를 두고 논란이 커지던 상황이었는데요. 공연이 취소됐다는 팬들의 아쉬움과 함께 이 시기에 대규모 공연을 계획했던 주최 측에 대해서도 비판의 여론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내일은 미스터트롯' 톱6 콘서트의 티켓 판매처인 인터파크는 오늘(1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 오후 1시로 예정돼 있던 전주 콘서트 티켓 오픈이 취소됐다.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공지했습니다.

최근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되는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센 상황에서 수천명이 모이는 콘서트를 열어야 하느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 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오는 23일부터 사흘간 열릴 예정이었던 해당 콘서트에는 1회당 2800명의 관중이 입장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해당 콘서트 강행 소식이 알려지자 온라인상에는 ‘코로나 4차 대유행 속에 수만명이 몰려드는 콘서트가 말이 되느냐’며 비판의 여론이 높았는데요.

전주 지역 ‘맘카페’ 등에서도 "전주 시민들도 집에만 머무르려고 노력하는데 대규모 콘서트라니 말도 안 된다", "관광객들이 갑자기 몰려와 코로나19 확산세가 비수도권으로 확대될까 두렵다" 등의 부정적인 여론을 형성했습니다.

한편 최근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연예계에도 확진자들이 속출하고 있는데요. 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트레저의 도영도 확진자로 분류됐습니다. 이들 외에도 그룹 인피니트의 성규, 뮤지컬배우 차지연, 농구선수 출신 하승진 등이 코로나19에 확진돼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정석현 PD jsh@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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