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워:백년전쟁' 성과 저조...목표가·투자 의견 하향" / 종목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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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서머너즈워:백년전쟁' 성과 저조...목표가·투자 의견 하향" / 종목 분석
  • 김지수 기자
  • 승인 2021.07.09 15: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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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게임주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종목도 컴투스입니다.

컴투스는 ‘서머너즈워:백년전쟁’의 성과가 출시 초기와 달리 급격히 저조해지며 주가 상승 모멘텀도 약화된 상황인데요. ‘서머너즈워’ 이후 지난 7년간 출시한 게임의 성과가 좋지 못했다는 점에서 차기작 성공에 대한 우려 지속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입니다.

이런 가운데 NH투자증권 안재민 연구원은 오늘(9일) 컴투스의 목표 주가로 13만원을 제시했습니다. 기존 목표 주가 21만에서 38%나 하향 조정한 것인데요. 투자 의견도 매수에서 홀드로 낮췄습니다.

컴투스는 ‘서머너즈워:백년전쟁’이 출시일 이후 3일간 50억원, 10일간 1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으나 초기 성과가 양호했던 프랑스, 독일, 한국 등 주요 국가에서의 매출 순위가 100위권 밖으로 밀려났는데요. 반등을 기대하기에는 순위 하락폭이 매우 큰 상태입니다.

반면 글로벌 론칭으로 인한 마케팅 비용 포함 각종 비용은 증가가 불가피한데요. 이를 고려한 2021년 영업 이익은 916억원으로 전년 대비 19.7% 감소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하반기 중 ‘워킹데드’ IP를 활용한 게임과 2022년 중 ‘서머너즈워:크로니클’의 출시가 예정돼 있으나 신규 출시작이 연이어 실패함으로써 차기작 성공에 대한 우려가 지속될 수밖에 없다는 평가입니다.

특히 컴투스의 올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4% 하락한 1410억원, 영업 이익은 41% 줄어든 225억원으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 412억원 및 시장 컨센서스 431억원을 대폭 하회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한편 ‘서머너즈워:백년전쟁’은 2분기 180억원 정도의 매출을 예상하나 3분기 이후 매출 감소 불가피하다는 평가인데요. 또한 2분기 마케팅 비용은 신작 출시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37.5% 상승한 290억원이 될 것으로 안 연구원은 추정했습니다.

(본 영상은 고객의 투자에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작성된 해당 증권사 리포트 자료를 토대로 했으며 투자자 자신의 판단과 책임하에 최종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김지수 기자 jisukim@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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