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열 LS그룹 회장은 22일 "아세안 국가들의 경제 발전에 LS그룹이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구 회장은 이날 LS그룹이 아세안 국가 주한 대사 10명으로 구성된 ‘아세안 커미티 인 서울(ASEAN Committee in Seoul)’을 LS용산타워로 초청, LS와 아세안 국가 간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강조했다.아세안 커미티 인 서울은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10개국의 주한 대사들이 주요 회원이다.LS그룹은 LS전선, LS일렉
인터뷰 | 곽도훈 기자 | 2021-04-22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