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핑!스타트업]은 청년 스타트업을 소개하는 인터뷰 전문 코너입니다“저도 호텔을 정말 좋아해서 자주 갑니다. 근데 예약했다 취소 하려니 위약금이 너무 비싸더라구요. 호텔 입장에서는 당연한 것이지만 일반 서민에게는 큰 부담이었습니다.”김치원 캔슬마켓 대표는 20일 “(사업 착안은) 취소하려는 사람과 예약하려는 사람을 연결하자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위약금 문제도 해결되고 호텔 입장에선 캔슬이 안 나고 숙박하는 사람은 저렴한 가격으로 예약하니 1석 3조인 셈”이라고 강조했다.이날 김 대표는 부산광역시 센텀시티에 위치한 캔슬마켓 본사
[이포커스=곽도훈 기자] 여름 휴가철 코로나로 인해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어 숙박 취소 수요가 급증한 가운데 숙박권 양도 중개 플랫폼 '캔슬마켓'이 BNK 투자증권으로부터 투자지원을 받았다.캔슬마켓은 "캔슬마켓이 BNK 투자증권으로부터 시드머니 라운드(투자 지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5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위축돼 있는 상황에 이끌어낸 투자라 의미가 크다.특히 이번 투자는 올 상반기 충남대학교 창업재단에 이어 두 번째라 캔슬마켓의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캔슬마켓 측은 서비스 확장 개발 고도화를 진행해
숙박권 양도 중개 플랫폼 캔슬마켓이 충남대학교 창업재단으로부터 투자를 이끌어냈다.캔슬마켓은 투자된 자본을 통해 숙박권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로의 확장을 통해 양도시장을 선도한다는 포부다.캔슬마켓은 충남대학교 창업재단으로부터 투자룰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캔슬마켓은 각종 여행 사이트에서 숙박 시설을 예약한 후 갑작스럽게 가지 못하게 됐을 때, 숙박권을 빠르게 타인에게 양도할 수 있게 해 주는 서비스다.숙박시설에 직접 환불 가능 여부와 금전적 손실 정도를 문의하는 등 복잡한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안전하고 간편하게 숙박권을 처분할 수 있
[이포커스=곽유민 기자] 숙박권 양도 중개 플랫폼 캔슬마켓이 온·오프라인 숙소 운영 및 통합 예약 서비스 잔다와 함께 숙박산업의 고질적인 문제해결, 서비스 효율 증대에 본격 나선다.캔슬마켓은 잔다와 기술적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캔슬마켓은 각종 여행 사이트에서 숙박 시설을 예약한 후 갑작스럽게 가지 못하게 됐을 때, 숙박권을 빠르게 타인에게 양도할 수 있게 해 주는 서비스다. 숙박시설에 직접 환불 가능 여부와 금전적 손실 정도를 문의하는 등 복잡한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안전하고 간편하게 숙박권을 처분할 수 있어 큰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