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은 김선희 부회장이 쿨코리아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6일 밝혔다. 쿨 코리아 챌린지는 여름철 시원하고 간편한 옷차림으로 냉방 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취지로 한국에너지공단과 패션그룹 형지가 함께 진행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냉감 의류를 통해 여름철 2~3도 체감 온도를 낮춰 에너지를 절감하는 실용적인 목적과 환경보호와 지구온난화에 적극 대응하는 공익 운동에 동참한다는 의미다.이 캠페인은 각계 리더가 먼저 간편한 복장으로 사진 촬영 등을 진행하고 소셜미디어에 홍보한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김선희 부회장은 정영채 NH
[이포커스 곽경호 기자]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뉴스 똑바로’ 곽경호입니다.우리 주변 곳곳에 기울어진 운동장이 한두 곳이 아닌데요.그중에서 언론, 미디어의 편향되고 기울어진 보도 행태가 아주 심각합니다.요즘 우리나라는 소위 언론 공화국이라고 하죠.이처럼 편향되고 기울어진 언론 보도는 국민들의 눈과 귀를 가릴 수 있다는 것인데요.그래서 저희가 시청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각종 언론 도보의 실체적 진실에 다가갈 수 있도록 이 방송을 준비했습니다.앞으로 많은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어제 포털의 메인 기사에 이런 게 등장했는데요.’NH투자
"펀드 계약을 취소하고 피해 금액 전액의 보상을 촉구합니다"옵티머스 사모펀드 피해자들이 또다시 울분의 목소리를 높였다. 기자는 5일 오후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에서 열린 옵티머스 계약 취소(원금 전액 반환)결정 촉구 기자회견 현장을 찾았다.이날 옵티머스 펀드 피해자들은 최대 판매사 NH증권에 대해 강력한 징계를 내려 줄 것을 금감원에 촉구했다. 또 판매사에 대해서는 원금의 전액 배상을 요구했다. 피해자들은 "옵티머스가 홍보했던 ‘공공기관 채권매출은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다"며 "처음부터 사기로 시작된 옵티머스 펀드는 착오에 의한 계약
[이포커스=이영민 기자] 금융감독원이 검찰과 공조해 NH투자증권의 옵티머스 펀드 부당판매 행위 및 사기 공모 여부 등을 집중 조사중이다.이번 조사 결과에 따라 펀드 판매사인 NH투자증권과 정영채 대표의 명운이 결정 될 것으로 보인다.금융감독원과 검찰은 23일 옵티머스자산운용에 대한 중간 검사결과 및 향후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옵티머스의 펀드 운용 내역은 물론 판매사의 상품 부당권유 행위와 사내 설명자료 투자권유 자료의 적정성, 상품 선정 과정의 적정성에 대해서도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금감원은 라임사태 이후 집중관리 운용사 10
[이포커스=이영민 기자] NH투자증권 정영채 대표가 최대 위기에 직면했다. 옵티머스 펀드 사기 사태가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어서다. 정 대표는 '고객 중심 경영'을 늘 강조해왔다. 하지만 역대급 위기에 직면한 정영채 대표이사의 태도는 '고객 중심 경영' 과는 거리가 한참 멀어보인다.2018년 NH투자증권의 대표이사로 취임한 정 대표는 "당장의 결과보다 고객 중심 과정가치 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혁신을 모색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불과 2년만에 옵티머스 펀드 환매 중단 사태라는 위기에 직면한 현재는 어떤가. 정 대표는 입버릇 처
[이포커스=이영민 기자] NH투자증권이 옵티머스 펀드 사기 사태를 놓고 본격적인 노사갈등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정영채 사장이 옵티머스 사태 해결책을 하나도 내놓지 못하자 정 사장에 대한 불신이 극도로 높아지며 양측간 갈등의 골도 깊어지는 상황이다.15일 NH투자증권노조에 따르면 노조는 14일 오후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 로비에서 옵티머스자산운용 사모펀드 환매 중단사태에 대한 사측의 즉각적 보상안 마련을 요구하는 결의대회를 진행했다.최대 피해액 5000억원 규모에 달하는 옵티머스펀드 환매 중단 사태가 발생한지 한 달이라는 시간이 지
[이포커스=이영민 기자] 약 5000억원대 '폰지사기' 의혹을 받고 있는 옵티머스 펀드 판매사 NH투자증권의 불완전판매로 피해자가 대거 발생했다는 정황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옵티머스 피해자들은 온라인상 모임을 결성, 소비자 권리를 되찾기 위해 힘겨운 싸움을 시작한 상태다.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는 옵티머스 사태에 대해 "고객의 투자자금 회수를 위해 펀드 자산 보전, 옵티머스 관련자들에 대한 고발 및 개인자산 동결 등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지만 여전히 구체적인 투자금 보상안에 대해서는 언급을 않고 있다.NH투자증권 등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EF뉴스룸입니다.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 환매 중단 사태 이후 그 피해 규모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환매 중단액은 어제까지 약 1000억원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이미 제2의 라임사태로 번지고 있는 양상인데요.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확인하시죠.(제작 : 이포커스 곽유민 기자)(영상 : 이포커스TV)
[이포커스=이영민 기자]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 환매 중단 사태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가운데 NH투자증권 등 판매사 책임론도 커지고 있다.피해를 입은 투자자들은 "대형 증권사가 판매하는 상품이라 판매사의 검증능력을 믿고 투자 했는데 책임지는 사람없이 막대한 손해를 떠안아야 하는 상황이라"며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25일 증권업계 등에 따르면 옵티머스자산운용과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이 이날 진행됐다.금감원 조사와 함께 검찰의 본격 수사가 이뤄지고 있는 만큼 향후 피해액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현재 피해를 입은 투자
[이포커스=곽유민 기자] NH투자증권은 25일 여의도 본사에서 제53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현(現) 정영채 대표이사를 임기 2년, 現 이정대 비상임이사를 임기 1년으로 재선임했다고 밝혔다.또한 임병순 전(前) 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 지원센터 실장을 감사위원이 되는 사내이사(상근감사위원)로, 홍석동 前 NH농협증권 부사장과 정태석 前 광주은행장을 사외이사로 각각 임기 2년으로 신규선임했다. 아울러 비상임이사로 김형신 現 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문 부사장을 임기 1년으로 신규선임했다.한편 NH투자증권은 이날 주총에서 지난해 재무제표 및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