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세계 각국의 전통 카레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오즈키친 세계카레’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오즈키친 세계카레’ 시리즈는 54년간 국내 카레 시장을 이끌어온 ㈜오뚜기의 노하우를 활용해 해외 현지의 카레 맛을 한국인 입맛에 맞게 재해석한 제품으로, 풍성한 원물과 이국적인 향신료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오뚜기는 가정간편식(HMR) 시장 성장과 함께 다양화, 고급화되는 소비자 취향을 고려해 일본식 ‘키마카레’와 인도식 ‘포크빈달루’를 간편식으로 구현하며 세계카레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먼저 ‘오즈
JW그룹의 건강생활용품 전문회사 JW생활건강은 코스메틱 브랜드 ‘링셀’의 ‘수분 단백질 클렌징 밀크’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534%의 펀딩 달성률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JW생활건강은 지난 2월 21일부터 2주간 와디즈에서 ‘수분 단백질 클렌징 밀크’ 펀딩을 진행했다. 와디즈는 소비자들이 아직 시장에 출시되지 않은 제품에 펀딩하면 목표금액 도달 시 해당 제품을 제공하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이다. JW생활건강은 소비자들에게 ‘수분 단백질 클렌징 밀크’의 우수한 제품력을 강조하기 위해 와디즈에서 먼저 선보였다.와디즈를 통해
크래프톤의 배틀로얄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를 기반으로 한 보드 게임이 출시된다.크래프톤은 국내 보드게임 제작사인 젬블로컴퍼니(이하 젬블로)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배틀그라운드의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배틀그라운드 보드게임’을 만드는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 중이다. 이 프로젝트는 배틀그라운드 IP의 확장을 통해 팬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배틀그라운드는 2017년 스팀 얼리 액세스로 처음 출시돼 글로벌 PC/콘솔 판매량 7,500만 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