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으로 보시려면 클릭하세요[이포커스 곽유민 PD] 넷마블의 북미 자회사 ‘카밤(Kabam)’이 ‘디즈니(Disney)’와 협업해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디즈니 미러 가디언즈(원제: Disney Mirrorverse)’가 북미 시간으로 23일 전 세계(중국 제외)에 출시됐습니다.‘디즈니 미러 가디언즈’는 ‘디즈니(Disney)’와 ‘픽사(Pixar)’의 인기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모바일 액션 RPG인데요.‘몬스터 주식회사’의 설리, ‘토이스토리’의 버즈 라이트이어와 같은 다양한 캐릭터를 선택해 가디언즈를 구성하고 악의 세력에
그동안 한국 제약바이오 업계는 거대 글로벌 제약사들에 눌려 기를 펴지 못했죠. 이런 와중에 녹십자가 글로벌 시장을 장악하기 위해 나섰습니다.글로벌 탑급 NK세포치료제 기술력을 가진 GC녹십자랩셀과, 매출 1위 항암제를 보유한 GC녹십자셀이 하나로 합병했습니다. 두 회사의 결합이 완료되면 글로벌 시장에서도 굉장한 경쟁력을 갖춘 '공룡'이 탄생하게 되는거죠.GC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셀은 16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합병을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통합을 계기로 상호는 GC Cell로 변경하고요. 당국의 기업 결합 심사와 양사 주주 총회 등
'IT 그것'은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IT에 대한 정보를 다룹니다.최근 tvn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 '스타트 업'을 보면 남자 주인공인 남도산(남주혁役)이 여자 주인공 서달미(배수지役)의 할머니(김해숙役)가 실명 위기인 것을 알게 되고 할머니와 이야기를 나누다 아이디어를 얻게 된다.시력을 잃더라도 사용할 수 있는 앱을 떠올린 것이다.이후 남도산은 이미지 인식 기술을 활용해 내비게이션처럼 음성으로 전환하는 기술을 활용, 시각장애인에게 정보를 주는 앱 '눈길'을 만들게 된다.그렇다면 드라마 속에 나오는 장애인을 위한
그룹 에프엑스 멤버이자 배우 고(故) 설리의 1주기를 맞아 많은 이들의 온라인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생전 고 설리와 절친이었던 배우 김선아는 납골당을 직접 찾아가 절절한 그리움을 전했다.김선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이 안왔어 너 보러 올 생각에. 단 한순간도 하루도 잊고 지낸 적 없어. 너무 보고 싶어서 만나서 할 얘기가 많았는데 울기만 해서 미안해. 너무 많이 보고 싶고 그립고 너 딸내미 블린이(고 설리의 반려묘) 아주 잘 지내고 있다. 내가 결혼을 해도 남편 손잡고 오고 애들 낳아도 애들 손잡고 계속 보러 올 거니깐
고(故) 설리를 둘러싼 가족들과 친구들 사이에 언쟁이 오가는 가운데, 설리 친오빠가 동생 친구들에게 사과했다.지난 10일 방송된 MBC '다큐플렉스-설리가 왜 불편하셨나요?'에서 설리의 모친 인터뷰가 최초 공개된 후 여진이 잇따르고 있다.방송 이후 설리의 15년 지기라고 밝힌 A씨가 모친이 설리의 돈에 관심이 컸으며 설리의 경제력에 의존한 삶을 살았다고 밝혔다.이에 지난 13일 설리의 친오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네가 그런 말 할 처지는 아니지. 그 누구보다 통탄스러워 할 시기에 '그것이 알고 싶다' 촬영에 급급했지 않나"라
스스로 세상을 등지고 떠난 가수 겸 배우 설리의 삶이 재조명됐다.지난 10일 방송된 MBC '다큐플렉스-설리가 왜 불편하셨나요?'에서는 25살의 꽃다운 나이로 하늘의 별이 된 고 설리의 삶을 조명했다.이날 방송에서 처음으로 방송에 모습을 보인 설리 엄마 김수정씨는 설리의 어린시절과 캐스팅 과정, 래퍼 최자와 열애 이후 단절된 모녀 관계, 생을 마감했다는 연락을 받은 순간 등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설리 모친은 "설리가 7세 때 이혼하고 직업전선에 뛰어야 했다. 유치원 보낼 돈으로 부산의 연기학원을 보냈더니 원장님이 너무 좋아했다.
"김호중씨에 대한 무차별적인 사이버 협박이 위험 수위라고 판단, 112에 신고를 하게 됐어요."스타 연예인 출신 권영찬 교수(사진)가 가수 김호중에 대해 최근 폭로를 이어가고 있는 매니저 K씨의 친인척을 경찰에 신고해 큰 관심을 끌고 있다.이포커스는 24일 권 교수와 전화 인터뷰를 갖고 이번 112 신고 이유에 대해 직접 들어봤다.권 교수는 연예인의 행복증진과 자살예방을 위해 2015년부터 연예인을 대상으로 무료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한국연예인자살예방협회 상담소장이자 상담심리학 박사다. 권 교수는 지난 23일 밤 9시 12분 김호중
정의당이 수해현장에서 흙이 묻은 채로 복구작업을 돕고 있는 심상정 대표의 사진을 11일 공개했다.앞서 심대표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은 흙이 묻지않은 말끔한 옷차림이었다. 이에 네티즌들이 댓글에서 '홍보용 인증샷'이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자 심대표는 사진을 삭제했었다.정의당 김종철 선임대변인은 11일 ‘보도유감’이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통해 “일부 언론에서 몇몇 댓글을 인용, ‘옷과 장화가 깨끗하다는 논란이 일자 삭제했다’는 취지로 기사를 작성했다”며 “대단히 유감”이라고 밝혔다.김 선임대변인은 “심 대표의 사진은 복구 활동 초
[이포커스=김수정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신동엽이 지난해 세상을 떠난 고(故) 설리를 언급했다.김희철은 전날(20일) 방송된 JTBC ‘77억의 사랑’에서 “설리가 악플 프로그램(‘악플의 밤’)을 한다길래 걱정했었다. 그런데 걱정했던 것과 달리 그 프로그램을 하면서 너무 행복해 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악플을 다른 사람들과 다 털어놓고 얘기하니까 자신감도 찾고 촬영 날만 기다렸다"며 "이는 모든 친구들이 다 아는 이야기”라고 전했다.이에 신동엽은 설리에 대해 “‘너는 언제 가장 행복하냐’고 물어본 적이 있다”며 “그런데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