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식품업계들이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기에 나섰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가정에서 소규모 파티를 즐기는 경향이 늘어남에 따라 관련 상품을 출시하거나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열띤 경쟁에 돌입한 것이다. 특히 어린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겨냥한 제품이 많았다.먼저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스쿠찌는 핼러윈 음료를 출시했다. ‘HAPPY PASCUCCI HALLOWEEN’(파스쿠찌와 함께하는 해피 핼러윈!)을 테마로 출시한 ‘고스트 자바 그라니따’는 자바칩의 진한 풍미, 민트의 알싸한 맛, 라
2020-10-26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