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대표이사 최희문)은 미국채 10년물에 투자하는 상장지수증권(ETN) 4개 종목과 미국채 30년물에 투자하는 ETN 4개 종목을 상장해 운용 중이다.해당 상품은 미국채 10년물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미국채 10년물을 추종하는 ▲‘메리츠 미국채10년 ETN(H)’ ▲‘메리츠 레버리지 미국채10년 ETN(H)’ ▲‘메리츠 인버스 미국채10년 ETN(H)’ ▲‘메리츠 인버스 2X 미국채10년 ETN(H)’과 미국채 30년물을 추종하는 ▲메리츠 미국채30년 ETN(H) ▲메리츠 레버리지 미국채30년 ETN(H) ▲메리츠 인버스 미국
메리츠증권은 지난해 6월 국내 상장지수증권(ETN) 및 상장지수펀드(ETF) 시장 최초로 국내 물가연동국채와 미국 물가연동국채(TIPS, Treasury Inflation-Protected Securities)를 각각 추종하는 ETN 4개 종목을 상장해 운용 중이다. 국내외 인플레이션 압력이 가중되는 가운데, 개인 투자자들이 이에 대비해 국내 증권 시장에서 일반 주식처럼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는 상품이다.‘메리츠 인플레이션 국채 ETN’과 ‘메리츠 레버리지 인플레이션 국채 ETN’은 국내 물가연동국채 3종으로 구성된 기초지수를 추종
메리츠증권(대표이사 최희문)은 국고채 30년물에 투자하는 ETN(상장지수증권) 4개 종목을 작년 9월 동시 상장했다.장외시장에서 기관 중심으로 거래되는 30년 만기 국고채를 개인 투자자들도 소액으로 간편하게 투자할 수 있게 됐다.해당상품은 ‘메리츠 국채30년 ETN’, ‘메리츠 레버리지 국채30년 ETN’, ‘메리츠 인버스 국채30년 ETN’과 ‘메리츠 인버스2X 국채30년 ETN’이다.‘메리츠 국채30년 ETN’과 ‘메리츠 레버리지 국채30년 ETN’은 국고채 30년물 3개 종목으로 산출한 기초지수에 각각 1배와 2배로 투자하는
[이포커스=이영민 기자] "원유 ETN·ETF 상품에 투자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최근 증권가에서 가장 핫한 파생상품은 원유 ETN과 ETF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1400대까지 떨어졌던 코스피 지수가 1900선까지 반등에 성공하면서 단기 급등을 맛본 동학개미들이 이번엔 원유 ETN·ETF상품으로 몰리고 있다.국제 유가 폭락으로 급기야 마이너스 유가 사태가 빚어지자 개미들은 해당 상품에 1조원 상당의 투자금을 쏟아 넣었다. '언젠가 오르겠지'라는 믿음 때문이다.하지만 장기투자를 계획하기에도 폭팔하는 선물 상품의 괴리율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