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혐오'가 대한민국을 강타하고 있다. 게임 업계에 이어 이번엔 유통 업계다. 식품기업 빙그레의 영상에 '그 손가락'이 대거 등장했다.그런데 빙그레의 대처가 논란이 되고 있다. 사과문은 커녕 '남성 혐오' 측의 입장도 있기에 한쪽 편을 들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미 남혐 논란을 일으켰던 적이 있음에도 재발 방지에 대한 노력도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1일 이포커스 취재에 따르면 빙그레가 지난달 15일 공개한 브랜드 캠페인 영상에 남성 혐오를 상징하는 '집게손'이 등장했다.빙그레는 지난 2020년부터 '빙그레 왕국'이라는 세계관에 빙
우락부락한 근유질 몸매에 아름다운 미성을 가진 가수. 요즘엔 오히려 예능인으로 더 대중에게 본인을 알리고 있는 가수 KCM과, 나쁜 녀석들에서 소름 돋는 연기로 유명해진 배우 조동혁이 요플레 토핑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고 합니다!비주얼이 매우 강해보이는 두 남자가 요플레를 들고있으니 귀엽네요.빙그레는 왜 이 두 남자를 광고모델로 발탁했을까요?세로로 보는 새로운 뉴스, 세로뉴스의 곽도훈 기자입니다.이번 요플레 토핑 광고의 컨셉은 ‘프리미엄 원물 토핑에 집중하느라 제품 패키지에는 크게 신경을 못썼다’ '껍데기가 ★(별)로야'라는 컨셉인데
빙그레가 해태아이스크림 인수를 완료했다.빙그레는 5일 공시를 통해 해태아이스크림 지분 인수를 위한 잔금 지급을 마무리하고 인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앞서 지난 3월 빙그레는 해태제과식품과 해태아이스크림 인수를 위해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 기업결합 승인을 신청한 바 있다. 이후 공정위는 심사 결과 9월 29일 빙그레의 해태아이스크림 인수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해 빙그레는 해태아이스크림의 지분인수를 위한 잔금 지급을 마무리하고 자회사 편입을 완료했다. 최종 인수 금액은 1325억원이다.인수와 동시에 빙그레는 해태아이스크림의
CJ제일제당, 빙그레, 아모레퍼시픽, CJ오쇼핑 성공시키더니 이번엔 코웨이~?이름만 들어도 아는 기업들에서 요직들 도맡으며 능력을 뽐내 온 CEO가 있습니다.바로 이해선 코웨이 대표 이사입니다.
[이포커스=곽도훈 기자]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아우르는 MZ세대는 남들과 다른 이색적인 경험에 큰 가치를 부여하고 자신의 취향과 가치를 무엇보다 중시한다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MZ세대가 소비 트렌드를 움직이는 주 소비층으로 부상하면서 많은 브랜드가 이들을 사로잡기 위해 나섰다.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하기 위한 브랜드들의 노력은 전에 없던 독특하고 특별한 아이템을 연이어 탄생시키고 있다. 이렇게 탄생한 ‘이색 아이템’들은 남다른 디자인과 조합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해 MZ세대 사이에서 이미 ‘인싸템’이라 불리며 선풍적인
[이포커스=곽유민 기자] 최근 유통업계에서 인기 캐릭터와 함께하는 컬래버레이션이 줄을 잇고 있다. EBS가 지난해 선보인 펭수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선정되는 등, 최근에는 인기 캐릭터가 연예인 못지않은 광고 효과를 창출한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빙그레가 올해 2월 발표한 바에 따르면 빙그레의 대표 아이스크림 제품인 붕어싸만코의 매출은 펭수 영입 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증가했다.특히 올해는 경자년 쥐띠 해를 맞아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인 미키 마우스가 주목받고 있다. 1928년 탄생한 미키 마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