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포커스=곽도훈 기자] 일본 기업 유니클로가 'NO 재팬 운동 (일본 불매 운동)' 1년만에 그로기 상태에 놓였다. 조만간 한국 철수 이야기도 나올 판이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유니클로는 청주 메가폴리스점, 김해 아이스퀘어점, 홈플러스 울산점 등 9개 점포를 8월 말까지 폐점한다.폐점 일정을 살펴보면 홈플러스 울산점(9일), 김해 아이스퀘어점(16일), 청주 메가폴리스점(22일), 강남점(31일)과 서초점(31), 신세계백화점 경기점(31일), 부산 남포점(31일), 대전 밀라노21점(31일), 아산점(31일) 등 이다.유니클로
2020-07-31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