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포커스 김수정 기자] 국민 간식 치킨 가격이 마침내 한 마리에 2만원 시대가 현실화됐습니다.국내 1위 업체 교촌이 최근 기습적인 가격 인상을 한 것인데요.라면 업계 1위 농심이 신라면 가격을 7.6% 올린데 이어 치킨 가격도 오르자 1위 업체들의 가격 횡포라는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교촌은 이번 가격 인상으로 한 마리 및 순살 메뉴의 경우 1000원씩 오르고, 부분육 메뉴는 2000원씩 상향 조정되는데요.교촌치킨 대표 메뉴로 꼽히는 레드윙·레드콤보·허니콤보 가격은 기존 1만8000원에서 2000원 오른 2만원이 됩니다.교촌윙·교
2021-11-19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