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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숏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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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 분식, 도시락도 한 두번이지 매일 먹으면 외식 특유의 강한 양념 맛 등에 질리곤 한다.그러다보니 연예인들은 촬영 현장으로 서로 밥차를 주고 받으며 응원하고, 제작진 또한 밥차를 항상 준비한다. 집에서보다 더 많은 반찬 개수와 갓 지은 밥 냄새 등은 괜히 더 맛있어 보여, 저절로 식판을 들고 줄을 서게 된다. 밥맛이 저절로 돈다.실제로 급식과 밥차 등에서도 대용량의 소스를 다 만들 수는 없어, 시중 제품을 사용한다. 번거롭고 복잡한 레시피 없이도 손쉽게 완성도 높은 엄마 손맛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재료비와 인력비
2024-01-31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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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포커스 곽도훈 기자] '코로나 팬데믹'이 끝나고 본격적인 엔데믹, 리오프닝 시대를 맞았는데요. 2년간 움츠렸던 주류·외식업종 소비가 MZ세대를 중심으로 급격하게 살아나는 모양새입니다.이에 올 하반기 관련 섹터의 전망에 대해 관심도가 크게 높아지고 있는데요. 메리츠증권 리서치센터는 오늘(23일) '하반기 유통업 전망'을 통해 리오프닝 콘셉트에서 주류·외식업을 포함한 음식료 종목을 톱픽으로 제시했습니다.지난 2017년 이후 29세 이하 가구의 소비는 다른 세대화 차별화되는 모습을 보이며 연평 균 +5.3% 성장했습니다. MZ세대의
2022-06-23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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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투자생활 곽경호입니다.오늘 소개해 드릴 종목은 CJ프레시웨이입니다.먼저 CJ프레시웨이의 올 1분기 실적을 살펴볼까요.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31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는데요. 전사적 매출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으나 매출처 구조조정으로 인한 손익 개선과 전사 고정비 절감 효과 등의 영향이 더해지면서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이런 가운데 키움증권은 오늘(13일) CJ프레시웨이에 대해 목표주가 3만7000원을 제시했습니다. 동사의 52주 최저가는 작년 7월14일 1만4500원
2021-05-13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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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의 식자재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코로나19로 위축된 급식 시장을 뚫고 전분기 보다 실적을 끌어 올리는 데 성공했다. 휴가철을 맞아 외식업체 매출과 골프장 매출이 늘어난 것이 유효했다는 평가다.11일 공시에 따르면 CJ프레시웨이의 올해 3분기 매출은 6513억원, 영업이익은 118억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매출은 15%(1187억원) 영업이익은 33%(58억원) 줄었다. 그러나 직전 분기인 2분기와 비교 했을때 매출은 4%(268억원), 영업이익은 336%(91억원) 늘었다. 코로나19 특수성을 감안
2020-11-11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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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가 코로나 여파를 정통으로 맞을 것이라는 시장 예측에도 불구하고 1분기 보다 뚜렷하게 호전된 2분기 성적을 거뒀다.CJ프레시웨이는 12일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매출액 6245억원, 영업이익 27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 86% 감소한 수치지만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올해 1분기와 비교하면 매출 4%, 영업이익 121%를 끌어올리는 쾌거를 이뤘다는 평가다. 특히 황금연휴가 포함됐던 지난 5월부터 코로나 확산이 잦아들고 경제활동이 재개되면서 매출 회복세에 접어들었으며 영업이익도 흑자로
2020-08-12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