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인터뷰칼럼인사 기사 (15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박성호 하나은행장 취임 박성호 하나은행장 취임 하나금융그룹은 25일 하나은행 주주총회를 거쳐 박성호 은행장이 차기 하나은행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박성호 하나은행장은 지난 2015년 9월 통합은행 하나은행이 출범하면서 초대 은행장으로 취임한 함영주 은행장, 지성규 은행장에 이어 통합 하나은행의 3대 은행장이 됐다.박성호 신임 은행장은 전통적 은행과 디지털 혁신 은행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로서 2015년 12월부터 약 3년간 하나금융그룹의 IT 전문 관계사 ‘하나금융티아이’의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하며 통합 하나은행의 성공적인 전산통합을 이끈 바 있다. 인사 | 김지수 기자 | 2021-03-25 17:46 유한양행, 22대 대표이사 사장에 조운제 부사장 선임 유한양행, 22대 대표이사 사장에 조운제 부사장 선임 유한양행은 19일 제98기 정기 주주총회를 갖고 조욱제(67세) 부사장을 제22대 사장으로 선임했다.신임 조욱제 사장은 1987년에 유한양행에 입사한 이후 병원지점장 이사·ETC 영업·마케팅 상무·약품사업본부장 전무·경영관린 본부장 등 주요직을 두루 거쳐 2017년 3월 부사장에 임명됐다. 인사 | 곽도훈 기자 | 2021-03-19 14:30 백복인 KT&G 사장 선임 확정 백복인 KT&G 사장 선임 확정 KT&G 제34기 정기주주총회에서 백복인 현 KT&G 사장의 선임을 확정했다.백 사장은 앞으로 3년간 KT&G를 이끌게 됐다.백복인 사장은 “세계적인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경영 환경 속에서 회사를 이끌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ESG경영을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사 | 이길재 기자 | 2021-03-19 11:08 [기자의 눈] 물가 상승률에 불안정한 주식 그래프 [기자의 눈] 물가 상승률에 불안정한 주식 그래프 한 번 오른 물가는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 지금 휘발윳값이 그렇고 달걀값이 그렇다. 반면 주식 그래프는 매일같이 오르락내리락 전쟁 중이다.아침에 눈 뜨자마자 핸드폰을 켜고 주식 시장을 확인하며 하루를 시작하는 이들이 많아졌다.국제 유가 상승, 달걀 AI 파동 등 조금의 가격 상승의 요인만 있으면 바로 올라버리는 물가처럼 주식 그래프도 그렇게 올라 쉽게 내려오지 않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위 그래프에서 보면 물가 상승률의 변동이 그리 크지 않을 때는 주가가 상승 그래프를 그린다. 하지만 물가가 폭등을 할 때는 오히려 주가가 폭락을 칼럼 | 김지수 기자 | 2021-03-17 11:38 권광석 우리은행장, 임기 1년 연장 확정 권광석 우리은행장, 임기 1년 연장 확정 권광석 우리은행장의 임기가 1년 연장됐다.우리금융은 4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우리금융 자추위)를 개최하고 우리은행장 최종 후보로 권광석 은행장을 추천했다.최종 후보로 추천된 권광석 행장은 은행 임추위 및 이사회에서 최종 결정된다.우리금융 자추위는“작년의 경영성과가 부진한 상황 하에서 올해의 경영성과 회복이 중요하다는 점을 감안, 권광석 은행장의 임기를 1년 더 연장해 경영성과를 회복할 수 있도록 최종후보로 추천했다”고 말했다. 인사 | 김지수 기자 | 2021-03-04 16:03 하나금융그룹, 관계회사 CEO 후보 선정 마무리 하나금융그룹, 관계회사 CEO 후보 선정 마무리 하나금융그룹은 2일 개최된 관계회사경영관리위원회(이하 관경위)에서 6개 관계사 CEO 후보를 결정했다.이날 선출된 관계사 CEO는 하나자산신탁,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하나에프앤아이, 하나금융티아이, 하나벤처스, 핀크 등이다.관경위에 따르면 신임 하나에프앤아이 사장 후보에는 강동훈 전 하나은행 준법감시인이, 신임 하나금융티아이 사장 후보에는 박근영 현 하나은행 ICT그룹장 전무가 선정됐다.강동훈 사장 후보는 1961년생으로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외환은행에 입행해 외환은행 인사부 여신교육 담당 교수, 준법감시인 상무, 인사 | 김지수 기자 | 2021-03-02 19:59 KT&G 사추위, 백복인 현 사장 차기 CEO 후보로 선정 KT&G 사추위, 백복인 현 사장 차기 CEO 후보로 선정 KT&G 사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사추위’)는 9일 백복인 현 KT&G 사장을 차기 사장 후보로 선정, 이사회에 보고했다.백 사장은 오는 3월 개최 예정인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되면 향후 3년 임기동안 KT&G를 더 이끌게 된다.사추위 관계자는 “그동안 기관투자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고, 백복인 사장에 대한 서류심사 및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다”며 “경영성과, 미래비전 및 전략, 혁신의지, 글로벌 마인드 등에 대해 엄정하게 심사한 결과, 백복인 사장을 차기 후보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사축위는 “재임기간 동안 인사 | 이길재 기자 | 2021-02-09 15:54 GC녹십자, 임상 전문가 신수경 상무 영입 GC녹십자, 임상 전문가 신수경 상무 영입 GC녹십자는 의학본부 임상Unit장으로 신수경(49세) 상무를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신수경 신임 상무는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생약학 석사학위 취득한 후 공중보건학 박사과정를 수료했다. 이후 노바티스 코리아에서 임상본부를 총괄했고, 최근까지 아이큐비아 코리아에서 임상 본부장으로 근무했다.GC녹십자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임상 전략 강화를 위해 관련 분야 전문가를 영입했다”고 설명했다.신수경 상무는 앞으로 GC녹십자의 임상시험 전략 수립과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한다. 인사 | 곽도훈 기자 | 2021-02-02 18:15 신한은행, 자체 기술 AI로 인사혁신 이끌어···"디지털과 스피드에 방점" 신한은행, 자체 기술 AI로 인사혁신 이끌어···"디지털과 스피드에 방점" 신한은행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총 2414명에 대한 올해 상반기 정기인사를 시행했다고 26일 밝혔다.신한은행은 이번 인사에 AI를 최적화해 알고리즘을 동원했다. 최선의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시뮬레이션한 뒤 결과값을 도출하는 방식인데, 이를 직원 업무 숙련도와 영업점 직무 데이터를 활용했다.또한 기존 인사부가 총괄하던 방식에서 각 사업그룹과 영업현장(커뮤니티)에 인사권을 넘겨 자율적인 책임 경영을 통한 업무효율성과 신속성을 추구했다.이번 인사는 현장 영업력을 강화하고 본부부서의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해 본부부서 인사 | 홍건희 기자 | 2021-01-26 18:00 [점핑!스타트업] 장진혁 이노버스 대표 "올바른 분리 배출 통해 미래 바꿀 수 있어" [점핑!스타트업] 장진혁 이노버스 대표 "올바른 분리 배출 통해 미래 바꿀 수 있어" [점핑!스타트업]은 청년 스타트업을 소개하는 인터뷰 전문 코너입니다.“이대로 가면 대한민국은 쓰레기 천국이 될 겁니다. 과거는 바꿀 수 없지만 올바른 분리 배출을 통해 미래는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사람들의 ‘집콕’ 기간이 길어지자 배달·포장 및 생활폐기물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치단체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고, 프렌차이즈들의 경우에도 감염 차단을 위해 다회용 컵과 개인 텀블러 등의 사용을 금지하는 등 플라스틱 컵의 사용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형국이다.1년 353잔 인터뷰 | 홍건희 기자 | 2021-01-22 16:16 [기자의눈] 르노삼성차 희망퇴직이 씁쓸한 이유 [기자의눈] 르노삼성차 희망퇴직이 씁쓸한 이유 르노삼성차가 또다시 희망퇴직 카드를 꺼내 들었다. 사유는 적자전환이다.르노삼성차는 20일 희망퇴직 실시와 관련해 "내수 시장의 심화된 경쟁 구도 속 부진을 겪는 가운데 지속적인 고정비 증가가 맞물려 내부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정비용을 최대한 줄여 적자구조를 타개하겠다는 이야기다. 고정비용은 결국 인건비를 말한다. 이번 희망퇴직으로 몇명이나 회사를 떠날지는 알 수 없다. 앞서 르노삼성차는 지난 2011년과 2012년에도 적자를 내자 희망퇴직으로 직원들을 내 보냈다.회사가 적자를 낼때마다 고용을 줄이는 방식을 동원하 칼럼 | 이길재 기자 | 2021-01-21 14:14 이베이코리아 신임 대표에 전항일 현 이베이 재팬 사장 선임 이베이코리아 신임 대표에 전항일 현 이베이 재팬 사장 선임 이베이코리아의 신임 사장에 전항일(50) 현 이베이재팬 사장이 20일 선임됐다. 신임 전항일 사장은 연세대학교에서 학사를 취득하고 동 대학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지난 2003년 이베이코리아에 입사해 2016년 이베이코리아 영업본부장을 거쳐 2018년 이베이재팬 대표로 취임했다. 취임 후 이베이재팬의 실적을 단 2년만에 두 배 이상 성장시키는 높은 성과를 낸 바 있다.전 사장은 이베이코리아 이전에는 롯데백화점, LG상사, 삼성물산 등 국내 대기업에서도 영업, 마케팅 등 다양한 업무역량을 쌓아 온 전문경영인이다.한편 변광윤 사장 인사 | 이길재 기자 | 2021-01-20 11:25 최윤 OK금융그룹 회장, 제24대 대한럭비협회 회장 당선 최윤 OK금융그룹 회장, 제24대 대한럭비협회 회장 당선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이 제24대 (사)대한럭비협회장으로 선출됐다.14일 OK금융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12일 현장투표로 진행된 선거에서 유효투표수 90.4%(104표)가 참여한 투표에서 득표율 75%의 지지를 받으며 당선됐다.이번 제24대 대한럭비협회장 선거는 1946년 협회 창립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경선이자 사상 최대 투표율을 기록했다.이달 1일 후보자 등록을 마치며 협회장 선거에 입후보한 최 회장은 협회 선거관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지난 13일 당선인으로 최종 공고됐다. 향후 대한체육회 인준을 거쳐 오는 31일 예정된 인사 | 홍건희 기자 | 2021-01-14 09:51 [기자의눈] 공매도 재개, 약(藥)인가 독(毒)인가 [기자의눈] 공매도 재개, 약(藥)인가 독(毒)인가 공매도 재개가 주가 3000선의 증시 활황에 찬물을 끼얹을까.증시 투자자들은 물론이고 여·야 정치권까지 논란이 뜨겁다.오는 3월 16일은 금융위원회가 공언한 대로 공매도 재개 시점이다. '동학개미'들은 극렬하게 반발하고 있다. '영끌 투자'로 올인한 개미들이 공매도로 또다시 나락으로 떨어질 것이란 우려에서다.공매도란 없는 주식을 파는 행위를 뜻한다. 당장은 보유 주식이 없어도 일단 팔겠다고 내놓을 수 있게 만든 제도다. 대개 낮은 가격으로 팔게 되는데 오르던 주가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다. 문제는 공매도 세력 입장에서는 주가가 떨어 칼럼 | 곽유민 기자 | 2021-01-13 16:59 [기자의눈] 무력화되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 [기자의눈] 무력화되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의 국회 통과가 임박했다.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중대 재해에 대해 원청 사업장과 사업주 처벌을 대폭 강화하는 것이 법 제정 취지다. 처벌이 강화되면 재해가 줄어들까하는 의문이 적지 않음에도 해당 법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에는 동의하는 이들도 결코 적지 않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중대 재해의 천국이라는 오명을 뒤집어 쓰고 있었다. OECD 국가 중에서도 중대 재해 발생 건수가 최상단에 위치해 있다. 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업무일수록 하청 위주로 구성된 한국의 산업 구조상 이같은 오명은 예견된 결과라는 지적의 목소리가 높 칼럼 | 곽도훈 기자 | 2021-01-06 11:27 코웨이, 이해선·서장원 각자 대표 체제 출범 코웨이, 이해선·서장원 각자 대표 체제 출범 ◇대표이사▶서장원 부사장(경영관리본부장, CFO)◇전무▶박재영 Global 법인사업부문장▶박찬정 환경기술연구소장◇상무▶김순태 경영관리실장▶심병희 마케팅실장▶최기룡 말레이시아 법인장◇상무보▶김영진 IT서비스기획실장▶나지혜 홈케어사업부문장▶노흥식 4사업부문장▶백주현 개발2실장▶오주철 생산기술연구실장▶정영호 재경실장▶최인두 전문연구위원 인사 | 이길재 기자 | 2021-01-05 15:36 GC녹십자헬스케어, 안효조 대표이사 선임 GC녹십자헬스케어, 안효조 대표이사 선임 GC녹십자헬스케어는 신임 대표이사에 안효조(安孝祚, 만 50세)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안효조 신임 대표는 지난해 GC녹십자헬스케어에 합류해 디지털 헬스케어 및 B2C 신규 사업 강화 등 주요 프로젝트를 이끌어왔다.GC녹십자헬스케어 관계자는 “안 대표 선임과 더불어 올해는 ‘생활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이라는 회사의 중장기 비전의 첫 단추를 꿰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안 대표는 연세대학교에서 경제학 학사와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헤럴드경제 기자를 거쳐 KT에 입사해 신사업 개발 등을 주도했으며, 인사 | 곽도훈 기자 | 2021-01-05 14:49 [신년사]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그룹이 획기적 탈바꿈하는 전기 마련" [신년사]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그룹이 획기적 탈바꿈하는 전기 마련"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4일 "올해는 그룹이 획기적으로 탈바꿈하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손 회장은 이날 임직원들에게 보낸 신년사를 통해 "코로나 사태까지 장기화되며 건전성은 물론 수익성과 성장성 모두 과거와 같은 방식으로는 확보하기 어려운 현실"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손 회장은 "기존의 금융그룹들은 누가 적인지도 모를 빅블러 시대 속에서 무한경쟁하며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시대의 전환기에 놓여있다"며 "우리금융그룹은 2021년 그룹 경영목표를 ’혁신과 효율성 기반, 그룹 경쟁력 강화’로 정했다"고 전했다.손 회장은 인터뷰 | 홍건희 기자 | 2021-01-04 21:49 [신년사]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 "No.1 금융플랫폼 기업 만들어 갈 것" [신년사]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 "No.1 금융플랫폼 기업 만들어 갈 것" KB금융그룹은 4일 “KB금융만의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가장 사랑받는 ‘No.1 금융플랫폼 기업’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윤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가속화되는 변화와 업종간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는 ‘Big Blur’의 시대 흐름 속에서, 대변화의 시대가 오히려 호기임을 인식해야 한다"고 전했다.윤 회장은 2021년 KB금융그룹의 경영전략 키워드로 ‘R.E.N.E.W 2021’ 을 선언했다.그는 ▲핵심경쟁력 강화(Reinforce the Core) ▲글로벌 & 신성장동력 확장(Expansion o 인터뷰 | 홍건희 기자 | 2021-01-04 18:19 [인사] 일동제약 임원 보직 [인사] 일동제약 임원 보직 ▲병원영업 1본부장 상무이사 박문수▲병원영업 2본부장 상무이사 이재훤▲의원영업 1본부장 상무이사 이태학▲의원영업 2본부장 상무이사 김성주▲의원영업 3본부장 상무이사 배용찬▲ETC CM 그룹장 상무이사 장삼성 인사 | 곽도훈 기자 | 2021-01-04 18:0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