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16년 3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한중 친선 도모의 상징으로 보내온 판다 러바오와 아이바오 사이에서 2020년 7월 20일 용인에서 태어난 푸바오. 용인 출생의 '용인 푸씨' 푸바오가 고향?을 떠나 중국으로 갑니다. 중국이 해외 각국에 보낸 판다는 멸종위기종 보전 협약에 따라 만 4세가 되기 전에 중국으로 돌아가야하기 때문인데요.용인에서 태어나고 자란 푸바오는 온도조절과 공기 순환 장치를 갖춘 전용 화물기를 통해 전문적으로 살아 있는 동물을 운송하는 대한항공 특별기 대신 중국계 항공사인 에어차이나를 타게 됐습니다. 앞서
2024-01-24
이슈
-
2024-01-24
숏폼뉴스
-
2024-01-23
숏폼뉴스
-
올해부터 알뜰교통카드는 K-패스, The 경기패스, 인천 I-패스 등 각종 패스와 일정 금액을 지불하면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정기권 성격의 기후동행카드로 변경됩니다. 지역마다 다양하고, 혜택도 많다는데 비슷비슷한 이름들에 헷갈리는 시민들이 적지 않은데요.우선 서울 내에서 이동이 많다면 사용 지역이 서울시로 제한된 기후동행카드가 유리합니다.한 달에 6만2000원을 내면 서울시 지하철, 버스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고, 여기에 3000원을 추가하면 따릉이(서울시 공공 자전거)까지 탈 수 있습니다.그러나 신분당선과 광역버스 등 타지역의
2024-01-23
생활
-
"이제는 화장품도 다이소"온라인에 쿠팡이 있다면, 오프라인 강자는 다이소가 아닐까?다이소 뷰티 제품들이 알고 보면 원래 유명한 브랜드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성분, 효과 등 믿고 써도 된다는 믿음에 품절 대란까지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각 화장품 회사들은 다이소 가격 방침에 맞춰 화장품 용기 변경, 마케팅 비용 등을 조정해 성분과 효과는 그대로지만 저렴한 가격에 입소문을 타고 있는데요. 애경산업은 '스니키', 투쿨포스쿨은 '태그', 네이처리퍼블릭은 '식물원'으로, 클리오는 '트윙클팝', 더샘은 '드롭비', 조성아 뷰티 '초초스랩',
2024-01-23
패션&뷰티
-
2024-01-22
숏폼뉴스
-
2024-01-22
숏폼뉴스
-
2024-01-22
숏폼뉴스
-
지난 2020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야심차게 론칭한 롯데온.그런데 롯데온에서 또다시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인 욱일기 디자인이 들어간 머그컵을 버젓이 판매해 논란입니다.그동안 롯데는 친일그룹이라는 이미지가 강했는데요. 증명이라도 한 것일까요?특히 예민할 수밖에 없는 한일 관계와 더불어, 같은 일이 또다시 일어난 것에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해당 상품은 해외직구 상품이기는 하지만, 상품 검색 시스템에서 자체 필터링이 되지 않은 점에 대한 비판은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오픈마켓 특성상 강력한 검색어 차단 조치를 하지
2024-01-22
생활
-
직장인들에게는 희소식입니다. 퇴근 후 피곤한 몸을 이끌고 평일 저녁에 마트를 가지 않아도, 이제 일요일에도 다시 대형마트에서 장을 볼 수 있게 됐는데요. 22일 정부는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을 공휴일로 지정하던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 휴업 의무화' 폐지를 발표했습니다. 그래도 365일 영업은 아닙니다. 공휴일 대신 평일에 휴업할 수 있도록 수정해 대형마트와 소비자 모두에게 윈윈인 정책을 발표했습니다.앞서 지역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 실시하던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 휴업 정책에 국민들은 반발이 심했습니다. 대형마트를 가지 않는다고 해서 전
2024-01-22
생활
-
2022년 대한민국을 강타한 소주, 기억나시나요?MZ 사이에서 없어서 못 팔 정도였고 웃돈을 얹어서라도 거래됐던 소주. 바로 가수 박재범이 출시한 원소주인데요.박재범은 특유의 프리함을 내세워 지난 2019년 소주 회사 '원스피리츠'를 창립하며 "해외에서 대한민국 술이라고 자랑할 만한 술을 만들겠다"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후 박재범은 2022년 2월 25일 팝업스토어를 통해 원소주를 처음 선보였습니다.출시와 동시에 '박재범 소주'로 입소문을 타면서 약 500억 원 정도의 매출과 함께 품절 대란을 일으켰습니다. 진로 등과 더불어 하나
2024-01-22
음식
-
엄마 손맛이 비결인 김밥이 냉동으로 나왔다?냉동 김밥이라니 뭔가 이질적인 느낌도 듭니다.따뜻한 김이 모락모락 나는 밥과 참기름 냄새, 옆에서 하나씩 집어먹는 햄 등의 정겨움이 사라진 듯한 기분입니다.김밥은 어릴때 소풍갈 때, 휴일에 심심할 때 엄마가 싸주던 김밥이 최고였는데 말이죠. 김, 채소, 밥, 햄 등 비슷한 재료로 집집마다 다른 엄마들의 손맛을 비교하면서 먹는 재미 또한 빼놓을 수 없었는데요.사회인이 되고 나서는 바쁜 일상 속에서 저렴하면서도 간편하고, 접근성도 좋으면서 나름 든든하게 배도 채울 수 있는 간편식으로 인식되고
2024-01-22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