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정치사회 기사 (1,11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조성은, 고발 사주 의혹 풀 스모킹건?···"저들이 빠져나갈 수 없는 자료 낼 것" 조성은, 고발 사주 의혹 풀 스모킹건?···"저들이 빠져나갈 수 없는 자료 낼 것" [이포커스=곽경호 기자] 윤석열 검찰의 '고발 사주' 의혹 제보자 조성은 전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이 '검찰-국민의힘'으로 연결되는 의혹을 풀 '스모킹건'으로 급 부상하고 있다.'고발 사주'의혹을 불러온 지난해 4월 3일자와, 8일자 '손준성 보냄' 고발장외 검찰에 비판적인 기자들을 윤석열 검찰이 사찰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혹을 새롭게 폭로하면서다. 조 전 부위원장은 특히 텔레그램 캡처본에 등장한 '손준성 보냄'이 실제 대검 소속 손준성 검사라는 사실을 증명할 자료도 수사기관에 제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파장은 최고조에 달 정치 | 곽경호 기자 | 2021-09-12 16:53 조성은 "윤석열의 위압적 기자회견에 공수처 자료 제출 결심" 조성은 "윤석열의 위압적 기자회견에 공수처 자료 제출 결심" [이포커스=곽경호 기자] '고발 사주' 의혹의 제보자 조성은 전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이 "윤석열 전 검찰 총장의 위압적·고압적 기자 회견을 본 후 공수처에 자료를 제출하기로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윤 전 총장이) '누가 대검에서 저런 걸 공익 신고로 인정해 줬느냐'는 식의 위협, 위압적인 태도와 마치 대검찰청에 영향을 끼치기 위한 이해할 수 없는 기자 회견이 공수처 수사에 협조하게 된 이유라는 것이다.조 전 부위원장은 1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매일 400여 통의 전화와 함께 제한적 시간으로 기자님들 정치 | 곽경호 기자 | 2021-09-12 16:17 현대판 골품제?···온라인에 퍼지는 '국민지원금 계급표' 논란 현대판 골품제?···온라인에 퍼지는 '국민지원금 계급표' 논란 [이포커스=김지수 기자] 온라인상에 ‘국민지원금 계급표’가 떠돌고 있다.최근 온라인 게시판에서 A씨는 친구가 “국민지원금 신청 자격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말한 것에 “친구가 자신이 상위 12%에 든다며 은근 자랑하는 것 같았다”는 글을 심심찮게 발견할 수 있다. 이어 “돈을 받는다는 사실에 기분이 좋았지만 가난하다는 느낌도 들었다”고 내비쳤다.코로나19가 만든 신(新) 계급이번 국민지원금은 소득 하위 88%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을 지급한다. 그러나 최근 국민지원금 신청이 시작되면서 신라 시대의 골품제에 비유한 '현대판 골품제'가 사회 | 김지수 기자 | 2021-09-12 16:03 [더불어민주당 경선] 이재명, 대구·경북 51.12% 득표···3연속 '압승' [더불어민주당 경선] 이재명, 대구·경북 51.12% 득표···3연속 '압승' [이포커스=김수정 기자] 이재명 경기지사가 더불어민주당 대구·경북 지역 순회 경선에서 과반 득표를 획득했다.이 지사는 대전·충남, 세종·충북에 이어 3연속 압승을 거뒀다.이 지사는 11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린 민주당 대선 후보 본 경선 대구·경북 지역 순회 경선에서 총투표수 1만1735표 중 5999표, 51.12%의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2위 이낙연 전 대표는 3284표로 27.98%에 그쳤다. 3위는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으로 1741표를 얻어 14.84%를 얻었다.이어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423표(3.60%)로 4위 정치 | 김수정 기자 | 2021-09-11 19:01 유부남 검사, 총각인척 여성 '교제'···정직 2개월 '중징계' 유부남 검사, 총각인척 여성 '교제'···정직 2개월 '중징계' [이포커스=김수정 기자] 현직 검사가 유부남인 사실을 속이고 여성과 교제하고 돈까지 빌려 갚지않았다가 결국 '중징계' 처분을 받았다.10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는 전날 회의를 열고 현직검사 A씨에 대해 정직 2개월 처분을 의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사징계법에 따르면 정직은 해임, 면직과 함께 중징계로 분류된다.A검사의 일탈은 지난 5월 청와대 국민청원에 '유부남 검사의 거짓말과 비위를 덮으려 하는 법무부와 서울중앙지검에 대한 즉각적인 조치를 촉구한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오며 알려졌다.당시 글쓴이는 "연인 관계였던 A 사회 | 김수정 기자 | 2021-09-10 14:27 김웅이 넘긴 고발장, 국힘의 실제 고발 정황 '속속'···요동치는 '고발사주' 의혹 김웅이 넘긴 고발장, 국힘의 실제 고발 정황 '속속'···요동치는 '고발사주' 의혹 [이포커스=곽경호 기자] 검찰의 국민의힘 김웅의원을 통한 이른바 '고발 사주'가 실제로 이루어졌다는 정황이 잇달아 제기되고 있다.김웅의원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8일 기자회견을 자청, "기억에 없다" "여권의 무책임한 정치 공세다" "괴문서다"라며 반박하고 나선 가운데 실제 '고발 사주' 정황들이 나오면서 해당 의혹에 대한 수사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특히 "당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해온 국민의힘은 검찰 또는 공수처의 수사 결과 실제 고발사주 사실이 확인될 경우 앞으로 6개월 정도 남은 대선정국에 치명타가 불가피할 것으 정치 | 곽경호 기자 | 2021-09-09 16:06 '보수 야권후보' 홍준표 선두 도약···洪 32.6% vs 尹 25.8% '보수 야권후보' 홍준표 선두 도약···洪 32.6% vs 尹 25.8% [이포커스=김수정 기자] 홍준표 의원이 '보수 야권 대선후보'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제치고 선두에 올랐다.9일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조사(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전국 성인 2019명 대상)한 '보수 야권 대선 후보 적합도' 결과에 따르면 홍준표 의원은 32.6%의 지지를 얻었다. 2위는 윤석열 전 총장의 25.8%로 양자간 지지율 격차는 오차범위 밖이었다. 이어 유승민 전 의원이 9.9%의 지지율로 3위에 올랐고, 이어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4.4%), 최재형 전 감사원장(3.7%),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2.2 정치 | 김수정 기자 | 2021-09-09 12:29 '가세연' 강용석·김세의 구속영장···경찰 "명예훼손 사안 중대" '가세연' 강용석·김세의 구속영장···경찰 "명예훼손 사안 중대" [이포커스=김수정 기자] 경찰이 명예훼손 혐의를 받고 있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가세연)'의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앞서 경찰은 지난 7일 정오께 이들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했으나 각기 자택에서 문을 걸어 잠근채 불응하는 바람에 약 8시간여만인 이날 오후 8시를 전후, 결국 출입문 잠금장치를 뜯고 진입해 체포했다.이들 가세연 출연진은 사이버 명예훼손과 모욕 등 10여건의 혐의로 고소된 상태다. 이중 3가지 혐의는 사안이 중대하다고 경찰은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가세연은 지난해 12월 김 사회 | 김수정 기자 | 2021-09-09 12:00 사세행 김한메 대표 "공수처, 고발사주 의혹 수사 착수한 듯" 사세행 김한메 대표 "공수처, 고발사주 의혹 수사 착수한 듯" [이포커스=곽경호 기자]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해당 사건을 공수처에 고발한 사법정의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 김한메 대표는 8일 오후 고발뉴스 유튜브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오늘 오전 8시40분께 공수처 수사3부 관계자로부터 오전 10시까지 공수처로 긴급하게 와 달라는 연락을 연락을 받았다"며 "약 2시간 가량 고발 취지 등 기초 사실관계 등에 고벌인 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김 대표는 이날 조사에서 공수처의 이번 사건에 대한 수사의지를 강하게 받았다 사회 | 곽경호 기자 | 2021-09-08 18:47 '김치와 밥' 강도 높은 훈련은 어떻게?···軍내 부실 급식 또 논란 '김치와 밥' 강도 높은 훈련은 어떻게?···軍내 부실 급식 또 논란 군대 부실 급식 문제가 또다시 제기됐다. 지난 4월과 지난달 16일에도 부실 급식임을 증명하는 배식판 사진이 올라와 큰 논란이 일었다. 국방부는 부실 식단 논란 해결을 위해 내년부터 기본 급식비 인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잇따른 군 부실 급식 제보평소보다 체력 소모가 심한 훈련을 해야 하는 군인들에게 기존 식단 대신 김치와 밥만 배식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군 내 부실 급식이 여전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된다.지난 5일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 훈련소 대신 전해 드립니다'에 육군 병사 A씨는 비닐봉지에 김치와 밥이 담긴 사진을 올렸 사회 | 김지수 기자 | 2021-09-08 16:09 방역 당국 "11월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 가능···전 국민 70% 접종 완료 관건" 방역 당국 "11월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 가능···전 국민 70% 접종 완료 관건" 방역 당국이 오는 11월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단, 전 국민 70%가 백신 접종을 완료해야 가능할 것이란 단서를 달았다.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이날 오전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전망했다.손 반장은 "우선 1차적으로는 예방 접종이 확대됨에 따라서 이 예방 접종의 전파 차단 효과와 위중증·치명률 감소 효과들이 본격화될 것으로 본다"면서 "그런 효과들이 함께 어우러지면서 10월 말이 되면 전 국민 70% 완전 접종이 이뤄지고 2주간의 기간이 경과된 11월부터는 본격적으로 단계적 일상 회 사회 | 김수정 기자 | 2021-09-08 14:45 '가세연' 강용석·김세의 경찰과 대치중···체포영장 집행 '불응' '가세연' 강용석·김세의 경찰과 대치중···체포영장 집행 '불응' 경찰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출연진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중이나 대상자들이 불응해 현재 대치중인 것으로 파악됐다.서울 강남경찰서는 7일 가세연 출연진 강용석 변호사·김세의 전 MBC 기자 등의 체포영장을 집행하기 위해 강씨와 김씨의 집을 찾았다.하지만 두 사람이 영장 집행에 불응해 대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가세연 김소희 변호사는 이날 낮 12시께부터 가세연 유튜브를 통해 "경찰이 강용석 소장과 김세의 대표 체포하러 경찰이 20명이나 동원됐답니다!!!! 이게 나라냐?!!!’라는 제목의 생방송을 진행하고 사회 | 김수정 기자 | 2021-09-07 13:56 [더불어민주당 경선] 이재명, 세종·충북 '과반 득표'···2연속 '압승' [더불어민주당 경선] 이재명, 세종·충북 '과반 득표'···2연속 '압승' 이재명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세종·충북 경선에서도 과반이 넘는 득표율로 1위를 기록했다.어제(4일) 대전·충남 경선에 이어 2연속 압승을 거두면서 이재명 후보에 대한 당내 대세론은 더욱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이 후보는 5일 오후 충북 청주 CJB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종·충북 경선에서 득표율 54.54%로 1위를 기록했다.이어 이낙연(29.72%), 추미애(7.09%), 정세균(5.49%), 박용진(2.22%), 김두관(0.93%) 후보 순이었다.이 후보는 전날 대전·충남 경선 (54.81%)에 이어 이틀 연속 과반 득표에 정치 | 김수정 기자 | 2021-09-05 19:31 [더불어민주당 경선] 이재명, 대전·충남 '과반 압승'···이낙연에 더블스코어 [더불어민주당 경선] 이재명, 대전·충남 '과반 압승'···이낙연에 더블스코어 이재명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 선거 대전·충남 지역 경선에서 54.81%로 과반을 넘는 표를 차지했다.2위 이낙연 후보(27.40%)에 '더블 스코어'로 '압승'을 거두며 '이재명 대세론'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이 후보는 이날 오후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전·충남 경선에서 대의원·권리당원·국민일반당원의 온라인·ARS·현장 투표를 집계한 결과 유효 투표수 2만5564표 중 1만4012표(54.81%)를 얻어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이낙연 후보는 7007표(27.41%)로 2위를 차지 정치 | 김수정 기자 | 2021-09-04 19:52 이진동 "윤석열 고발 사주, 국민의힘 측이 제보"···'與 배후설' '조작설' 반박 이진동 "윤석열 고발 사주, 국민의힘 측이 제보"···'與 배후설' '조작설' 반박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 대해 제기된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 파장이 확산되는 가운데 역으로 윤 후보 측은 해당 의혹 보도를 놓고 '공작설', '배후설', '조작설' 등을 부각시키고 있다.하지만 해당 의혹을 보도한 '뉴스버스' 이진동 발행인은 3일 KBS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 출연, 배후설 및 조작설 등에 대해 명확하게 반박하며 윤 후보 측 주장을 일축했다.우선 이 발행인은 제보자가 국민의힘 측 사람이라고 공개했다.그는 '제보자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추종 세력인지'에 대해 "지금은 밝힐 수 없다"면서도 "미래통합당 법률 정치 | 곽경호 기자 | 2021-09-04 16:24 "노무현처럼"·尹 저격 사이다 발언···파격 행보 홍준표, 노림수는? "노무현처럼"·尹 저격 사이다 발언···파격 행보 홍준표, 노림수는? 야권 차기 대선 주자들 중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전체 차기 대선 주자 적합도에서 처음으로 두 자릿수 지지율 기록과 함께 범 보수 후보중에서도 부동의 1위 윤석열 전 검찰 총장과 격차를 턱밑까지 좁힌 형국이다.윤 전 총장이 '고발 사주' 등 논란의 중심에 선 가운데 일종의 '사이다 발언'을 통해 연일 윤 전 총장 저격에 나서며 반대 급부를 흡수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홍 의원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진보의 성지라 불리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봉하마을)을 전격 방문한 자리에서 '2002년 노무현처럼'이란 정치 | 곽경호 기자 | 2021-09-04 15:23 "집단 따돌림에 소중한 아들을 잃었습니다"···대구 고교생 부모의 눈물 "집단 따돌림에 소중한 아들을 잃었습니다"···대구 고교생 부모의 눈물 대구의 한 고등학교 1학년생이 최근 극단적 선택을 한 가운데 해당 학생의 학부모가 '학교 내 집단 따돌림'이 원인이었다는 내용의 글을 청와대 청원게시판에 올렸다.3일 오후 현재 이 청원글은 1만4000여 명의 동의를 얻은 상태다.청원인은 글에서 "지난 8월의 마지막날 아침 소중한 제 보물인 17살 아들이 죽었다. 우울증에 학교 가기 싫다는 말을 하며 10층 창밖으로 몸을 던졌다"고 적었다.청원인은 "대구 북구에 있는 사립중고등학교에 입학할 당시만 해도 너무나 똑똑하고 새롭게 시작할 중학 생활의 기대감으로 마냥 밝기만 했던 제 아이가 사회 | 곽도훈 기자 | 2021-09-03 18:46 "백신 접종 완료자 포함 최대 6명 허용"···거리두기 4단계 한달 연장 "백신 접종 완료자 포함 최대 6명 허용"···거리두기 4단계 한달 연장 현행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가 오는 1월 3일까지 한달간 연장된다. 다만 카페·식당의 모임 인원은 4단계 지역은 백신 접종 완료자를 포함해 최대 6명까지, 3단계 지역은 8명까지 허용된다.김부겸 국무총리는 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이 같은 내용의 거리두기 방안을 발표했다.이날 발표에 따르면 다음주 (6일)부터 향후 4주간 수도권 등 4단계 지역에서는 식당·카페 영업 시간을 밤 9시에서 10시로 다시 연장한다.모임인원 제한도 백신 접종 완료자가 낮에 사회 | 김수정 기자 | 2021-09-03 11:46 이재명 42% vs 윤석열 35%···尹, 이낙연과 대결에도 밀려 이재명 42% vs 윤석열 35%···尹, 이낙연과 대결에도 밀려 차기 대선 주자 적합도 조사 결과 이재명 지사가 윤석열 전 검찰 총장과의 양자 대결에서 7%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윤 전 총장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양자 대결에서도 뒤지는 것으로 조사됐다.2일 여론 조사 기관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의 차기 대선 주자 적합도 조사(8월 30일~9월 1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1012명 대상)에 따르면 이 지사와 윤 전 총장의 가상 양자 대결에서 이 지사가 42%, 윤 전 총장 35%로 나타났다.이낙연 전 대표와 윤 전 총장의 가상 대결 시는 이 전 대표 3 정치 | 곽경호 기자 | 2021-09-02 16:55 '대선 주자 지지율' 이재명 25% vs 윤석열 19%···홍준표 첫 두 자릿수 '대선 주자 지지율' 이재명 25% vs 윤석열 19%···홍준표 첫 두 자릿수 차기 대선 주자 지지율 조사에서 이재명 지사가 윤석열 전 검찰 총장에 6%P 앞선다는 결과가 나왔다. 특히 야권 주자인 홍준표 의원의 지지율이 처음으로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윤 전 총장을 맹추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2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발표한 차기 대선 주자 적합도 조사(지난달 30일~9월 1일, 전국 18세 이상 1012명 대상)에 따르면 이 지사 25%, 윤 전 총장 19%로 각각 집계됐다. 두사람 모두 1주일 전 조사와 비교해 1%포인트 내려간 수치다.홍 의원은 3%포인트 오르며 10%를 정치 | 곽경호 기자 | 2021-09-02 16:3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