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포커스 홍건희 기자] CJ제일제당이 햇반 용기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이마트, 롯데마트와 손잡았다.햇반용기는 지금까지 재활용 분리수거 대상이 아니어서 다 먹은 햇반용기 처리에 적잖은 불편을 겪어왔다.CJ제일제당은 이마트 수도권 소재 78개 전 매장과 롯데마트 대표 매장 10곳에서 햇반 용기 수거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이마트의 플라스틱 감축 캠페인 '가플지우(가져가요 플라스틱 지켜가요 우리바다)’, 롯데마트의 지구사랑 캠페인 ‘RE:EARTH’와 협업한 결과이다.롯데마트는 중계점, 제타플렉스점, 청량리점, 은
[이포커스 홍건희 기자] 삼성 갤럭시 S22의 'GOS 성능 조작 사건'과 관련해 YMCA측이 제기한 '광고행위 임시중지 명령'을 공정거래위원회가 거부했다. 이에 YMCA측은 "대기업이 과장·기만 광고로 소비자에 회복 불능 손해를 지속해도 면죄부를 남발하고 있다"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26일 YMCA 게임소비자센터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날 '삼성전자의 광고행위에 대한 임시중지명령 심사절차를 종료한다'는 공문을 YMCA측에 전달했다.앞서 YMCA측은 지난달 4일 삼성전자의 '갤럭시S22 시리즈'의 게임 옵티마이징 서비스(GOS)와 관련
[이포커스 홍건희 기자] 삼성이 향후 5년간 국내에 360조원을 포함, 총 450조원을 투자한다. 삼성은 24일 '역동적 혁신성장을 위한 삼성의 미래 준비'를 제목으로 이같은 투자계획을 발표했다.삼성에 따르면 이번 투자계획은 반도체, 바이오를 포함한 미래 먹거리와 신성장 IT 분야 위주로 이뤄진다. 총 금액은 삼성이 지난 5년간 투자한 330조 원 대비 120조 원이 늘어난 수준이다.분야별 구체적 투자금액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우선 반도체 분야에서 초격차 전략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신소재, 신구조에 대한 R&D를 강화하고
[이포커스 홍건희 기자]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lil HYBRID)’의 새로운 라인업인 ‘릴 하이브리드 이지(lil HYBRID Ez)’를 출시한다.‘릴 하이브리드 이지’는 지난 2020년 출시된 ‘릴 하이브리드 2.0’에 이어 KT&G가 2년여 만에 출시하는 ‘릴 하이브리드’ 신제품이다. ‘릴(lil)’브랜드 전용매장인 ‘릴 미니멀리움(lil MINIMALIUM)’과 온라인 판매처인 ‘릴 스토어’에서 16일 첫선을 보인다. 이후 5월 30일부터 CU·GS25·세븐일레븐 등 전국 2만 3000여개 편의점에서 판
[이포커스 홍건희 기자] 최근 LG전자의 대표 노트북 라인업인 'LG 그램'이 최초로 외장 그래픽 카드를 탑재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죠. 하지만 일각에서는 "발열 문제는 해결했나?"는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사실 LG 그램은 이전에도 발열 문제로 속을 썩여 왔었죠. 이런 와중에 초경량 노트북에 외장 그래픽을 넣으면서 과연 퍼포먼스에 비해 발열을 잘 잡을지불안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초기 깔끔한 화이트 컬러와 말 그대로 그램의 무게로 인기몰이를 하던 LG 그램. 하지만 출시 이후 여러 커뮤니티에서 "뒷면이 울툴